오늘 휴대폰 외부액정이 잘 안나와서
A/S 맡겼습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
이런곳 참...친절하죠...

근데 기사가 내 핸드폰을 가지고 한참 꼼지락거리더니..
수리중에 핀 하나가 떨어졌다네요.....
그리하여 .....아예 휴대폰 작동이 어렵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부품을 갈아야 한담니다....
그러면서 저보구 부품값을 내야 한다더군요.
허.....
이거....
울컥....했습니다.
그러나 ....침착하게....조용히 야그했습니다.
"그럼 기사님 책임이 없다는 겁니까?"
책임없다네요...
수리하면서 하던거라...
윗사람한테 야그해도 똑같다네요.
(혹 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이말이 사실인가요?)
그러면서 요새 꽁짜폰도 많으니 새로 사라네요...
허..........
......
워쩔까요?
낼 잘 안되면 서비스센터에서 딩굴어볼까....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