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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KANGHO10012006.05.12 08:18조회 수 70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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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좋게 출근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경적을 신경질적으로 울리면서
계속 따라오면서 까지 울리는겁니다.
갓길 약1미터정도로 오는데 그래서 한참을 오다 바로 길막고 왔습니다.
그렇게 약1키로 정도 왔는데 앞으로 와서 길을 차로 막고 오라네요.
그래서 자전거 내빌고 그냥뛰어 가서 보니 젋은이도 아니고 년식이 됐더라고요.
나보다는 적게보이지만 트럭1톤차인데 왜임마 자전거가 차도로 나와서 질+하냐고 해서
바로 설명드러가면서 세상에서 있는욕은 다해봤습니다.
그리고 출근하니 만감이 교차됩니다.
손안덴게 천만 다행이다 하지만  이곳에는 다글로 못쓰겠네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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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왠만하면 피해주는게 상책이지만 정도가 심하면(따라올정도면)
    한번 씨게 나가주는것도 방법이긴하죠.
    저라면 불러도 안가고 그냥 제 갈길 갔을듯...
    더 해꼬지 기운이 느껴지면 바로 112....^^;
  • 그냥 112가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개념없는 사람들이 자전거 우습게 안봅니다.
  • 시트포스트 뒤에 무거운 장도리라도 하나 지니고 다시시다가 그런 경우엔 한방 날려주세요.
  • 1. 아주 때려죽일 기세로 씨게 한번 밀어부치거나 (물리력금지 -0-)
    2. 가볍게 112 (이때는 상냥하게 웃으면서 112 눌러주는 센스)
  • 저같으면 일단 번호판부터 적어놓던지 외워두고 오라고 하던말던 계속 깐죽 거립니다....^^;;;;
    요즘같은 세상 계속 이죽거리다가 맞으면 돈버는거지요......(너무 진상인가여?)ㅡㅡ;
  • 나 같으면 트럭 뒤에다 자전거를 던지고 이렇게 말하겠습니다...기사양반~말 많네...출발해라...늦었다...ㅎㅎ
  • 무식한 놈 이군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다니. 그놈 부모 안봐도 비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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