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드라이브 이틀째,

bycaad2006.05.12 15:03조회 수 792댓글 4

    • 글자 크기


아이드라이브를 조립한 후 약 1시간여 라이딩 밖에 못해봤습니다. ㅠ
빨리 타보고 싶은데 이거 맨날 바빠서 탈 시간이 없어요.
첫 느낌은 역시 무겁다. 제가 타던 엘파마 울트라가 얼마나 가벼운 프렘인지 알 것 같네요. ^^
엘파마 프렘을 분해해서 딱 들어보았는데, 제가 들고 오던 아이드라이브 프렘과는 천지차이이더군요. -_- 사실 무게 때문에 걱정 했습니다.
역시 조립하고 타보니 나가는게 풀샥하고는 완전 다르더군요.
같은 기어비로 해도 다리가 묵직하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두번재로 느끼는게 푹신하다.
엉덩이가 아주 편하고 뒤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대부분 흡수해서 아주 좋더군요.
헐헐헐 이 좋은걸 왜 이제 했는지..
내일은 시간좀 빼서 자전거 타고 산에 좀 가봐야 할 것 같네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풀샥은 정말 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거 같습니다...도로에선 정말...
    솔직히 도로라이딩으론 가벼운 자전거가 장땡인거 같습니다..... 같은 기어비로 해도 다리가 묵직한 것이 도로 라이딩만 하는 요새는 정말 하드텔이 그립네요...
  • 저도 아 - 드 타는데 하드테일을 왜 타나 싶더라구요..;
    이상하게 전 하드테일 타면 더 바빙이 심해요 ㅋㅋ 힘껏 밟으면 위아래로 꿀렁꿀렁~~
    아 - 드는 그런걸 못느끼겠어요.
    무게도, 들때야 그렇지만 탈때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ㅡ,.ㅡ;;;;
    저만 그런거 맞죠???
  • byGT로 안 바꿔요?
  • bycaad글쓴이
    2006.5.13 07:03 댓글추천 0비추천 0
    -_- 또 어떻게 바꿔요 ㅋ 한번 개명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냥..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