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BS 옆길로 해서 연제 E-mart쪽으로 내려왔습니다.
한번 쉬면서 파워젤로 기운차리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힘들어도 일부러 마스크 착용하고 올라갔습니다. 이것도 혹시 훈련이 될까 싶어서...
정상에서 빗방울 가늘게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밑에 완전히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
기막힌 타이밍.
날씨가 쌀쌀한 것 같아서 지난번에 10만원 넘게 벌벌 떨면서 주고 산 일제 무슨 원단을 썼다는 세XX레 방풍방수자켓을 입고 갔더니 돈값 하네요. 옆구리에 지퍼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땀방울이 속에서 똑똑 떨어지길래 활짝 열어서 벌렸더니 땀도 안차고 춥지도 않고, 이 넘은 거의 비옷 수준입니다. 전에 비올때 한번 입고 자전거 타봤더니 빗방울 한개도 안들어오더군요. 돈이 뭔지...
이 코스는 올라갈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내려오는건 금방이고 별로 안좋네요.
날초님 소개해주신 클라X 브레이크 패드 성능 준수합니다. 부스터 달고 이넘까지 장착하니 전에는 아무리 브레이크 잡아도 그냥 바퀴가 굴러가던(xtr패드) 급경사 언덕길에서 제동이 가능하네요. 또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사용기나 정직한 물건 소개는 여러 사람에게 덕쌓는 일인듯 합니다.
뿌듯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셨는지요...
한번 쉬면서 파워젤로 기운차리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힘들어도 일부러 마스크 착용하고 올라갔습니다. 이것도 혹시 훈련이 될까 싶어서...
정상에서 빗방울 가늘게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밑에 완전히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
기막힌 타이밍.
날씨가 쌀쌀한 것 같아서 지난번에 10만원 넘게 벌벌 떨면서 주고 산 일제 무슨 원단을 썼다는 세XX레 방풍방수자켓을 입고 갔더니 돈값 하네요. 옆구리에 지퍼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땀방울이 속에서 똑똑 떨어지길래 활짝 열어서 벌렸더니 땀도 안차고 춥지도 않고, 이 넘은 거의 비옷 수준입니다. 전에 비올때 한번 입고 자전거 타봤더니 빗방울 한개도 안들어오더군요. 돈이 뭔지...
이 코스는 올라갈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내려오는건 금방이고 별로 안좋네요.
날초님 소개해주신 클라X 브레이크 패드 성능 준수합니다. 부스터 달고 이넘까지 장착하니 전에는 아무리 브레이크 잡아도 그냥 바퀴가 굴러가던(xtr패드) 급경사 언덕길에서 제동이 가능하네요. 또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사용기나 정직한 물건 소개는 여러 사람에게 덕쌓는 일인듯 합니다.
뿌듯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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