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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LGT쓰시는분 계세요?

마루2006.05.13 08:52조회 수 941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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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올리기엔 좀 그래서 여기 올립니다.

제가 회사를 lgt로 옮겨볼까 하는데요,

CF가 워낙 인상적이라서요. ^^;

근데 주변에서 하도 만류를 하는데 정작

써본 사람은 없고 다들 카더라~ 더라고요.

직접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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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sk쓰다가 lgt 로 옮겼습니다 보조금도 하나도 못받고 여자 친구가 바꾸는 바람에 커플요금제 하자고 해서 바꿨는데.. 바꾸기 전엔 무슨 통화 품질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부품으로 비교 하자면..xt 와 데오레 정도 차이입니다. 동내 조그만 통로암거 지나치는데 안테나 죽어 버리면서 통화불능이더군요.. 다행히 여자친구 실거주지에서 통화가 불가능 해서 15일 안에 조취가 안취해지면 해지가능하다고 하네요. 왠만하면 다시 sk 로 가고 싶습니다.
  • 2000년부터 줄곧 LG텔레콤 써 왔습니다..2002년에 지금 쓰는 기계로 변경..
    통화품질에 만족하고, 접속도 잘 되는 편이고.. 지하철에서도 잘 터지고
    갑자기 통화가 끊긴다거나 한 적은 거의 없구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만류를 할 정도이면 어떻게 장사 해 먹겠습니까.. ^^;;
    여자친구가 SK를 써서 몇달 후에나 SK로 옮길 생각은 있습니다만
    전 잘 썼습니다~ 과거 LG텔레콤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아직까지도 영향을
    미치나 보죠..
  • 시내에서는 모르겠으나 시와곽지역. 특히 산악 지형으로 가면 차이가 확 나더군요..전 LGT쓰고 있습니다. -,-
  • 네 제가 얼마전에 SKT에서 LGT로 바꿨습니다. 지금 심정은 다시 SKT로 가고 싶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LGT에 불만이 많더군요. 어떤 분은 집에서 안터져서 요금 감면받고 쓰고 있더군요. 저도 사무실에 있으면 안테나 두개 밖에 나가면 풀. 한마디로 제 근무처에서는 전파가 좀 약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산에 가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LGT는 아직까지 산에서는 별로입니다. 산을 자주가신다면 그냥 SKT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최근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년초에는 화가 나더군요. 동네 수퍼의 홈페이지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 확실히 돈을 많이 버는 회사와 돈을 조금밖에 못버는 회사의 차이는 분명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요금제도 결코 싸지가 않습니다. 여러가지 혜택과 부가서비스, 요금제, 통화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단연 SKT가 낫습니다. KTF도 써봤지만 별로입니다.
  • 저도 sk사용하다 lg로 갔다가 두달만에 sk로 다시왔어요...
    시내에서는 아무이상없이 사용잘하는데 시외각 특히 산악지형에는 통화불능지역이 많이 나와서 바꿔버렸어요...옮기고 나서 막심한 손해를 봤죠...장기할인혜택도 없어지고 기기값..등등...
    그냥 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주관적 생각입니다....
  • 자전거를 타고 전국 곳곳으로 특히, 강원도 산골로도 다니는 분들에게는 SK만한 게 없지요.
  • lg 쓰다가 sk로 갔다가 다시 lg로 넘어왔습니다. 통화품질은 PCS(KTF)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통화품질 SK에 비해 뒤질거 하나도 없습니다. 위에 분들이 산에서 안터진다고 하셧는데 산마다
    통신사들 터지는게 다릅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예비군 훈련(당고개, 안양) 가면 제가 쓰는 LG폰만 안테나 만땅이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SK를 쓰다가 LG로 옮긴 이유는 통화품질 차이가 없었으며 요금이 싸서 옮겼습니다.
  • 대도시는 품질차이가 크지않지만 소도시나 시골로 가면 품질차이 쫌납니다.
  • 마루글쓴이
    2006.5.13 1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차가 좀 심하군요.
    대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저로서는...
    안될것 같군요. ^^;
  • 산에서 sk가 잘 터지는 이유는 속사정이 좀 있습니다.
    깊은 산 대부분이 군사지역으로 설정되는 울나라 특성상 기지국 세우려면
    군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대부분 sk쪽만 허가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예전 017번호가 군인들이 많이 쓰게되면서 기지국도 017게 가장많이 설치되었죠
    물론 로비도 있었을거고.. 나중에 017을 sk가 인수하면서 그 기지국망을 다 활용하게
    되었고 차후 ktf나 lgt의 기지국 설치는 잘 허가가 나오지 않았죠.
    결국 산에선 sk가 젤 잘터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lgt망이 sk나 ktf에 비해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잘 터지구요 시골에선 차이가 있긴 있더군요 ^^;
  • 근디.LG랑 KTF랑 기지국 공유하지 않나요?
  • 한석규씨도 sk에서 lgt로 바꾼것 같은대...^^
  • ktf 사용하다가 lgt 써봤는데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요금제 저렴하고 lgt 추천 입니다.

    산에서 sk 와 lgt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
    전번에 불암산에서 아버지=sk 저=lgt 이었는데
    제건 터지는데 아버지것은 안터지더군요
  • 여기는 지리산근처인데 울집 마당은 대충 되고 방안에서는 창문쪽에서만 통화됨 저두 1년전에 lg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잘 안터진지역에선 할인을 해주더라구요...글구 통화요금 4만원이상이면 1만원정도 이중으로 할인해주고 그런데로 만족함....한달 43500원짜리 기본요금인데 청구요금은 2만원정도....이거 3급비밀정도는 되죠....^^
  • 둘다써봤는데 LG시내에서 안터지는 경우는 거의없고 산같은데선 확실히 딸립니다
    비오는날도 조금 안좋은게 느껴지고..근데 지하에선 더 잘됩니다(노래방) 도시에서만 생활할경우 별 불편함 없고 요금제선택만 잘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sk는 혜택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 저는 SK쓰는데 곧 KTF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여친 아버지께서 KT 영업하십니다 ㅡㅡㅋ
  • 마라도에서 SKT, KTF만 되던걸요? ^^;; 시내에서 특히 지하 같은 곳은 의외로 LGT가 잘되는 곳이 많죠. 그러나 교외 다녀보면, 장거리 라이딩이나 지방에 라이딩 각보면 LGT는 너무 편차가 심하고 (SKT도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LGT와는 비교가 안됨 -0-). 시내에서 주로이용 편차거의 없음. 지방이나 산간벽지등 이용시 엮시 SKT.
  • LGT쓰는데 산에 가서 끈기는 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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