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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기 좀 거시기..

mjinsik2006.05.13 12:45조회 수 90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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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시원 제방에서 영화 한편 보고 있습니다!^_^v

점심때라(현재 시각 12시 44분..) 배속에서 자꾸 신호가 오긴 옵니다!아침도 굶은터라.

.^_^;;

옷 주섬주섬 입고,머리감고,세수하고,이빨닦고..점심 먹으로 가기가....이렇게 귀찮죠!?

ㅡㅅㅡ;;

사귀는 여친이라도 있으면..여친 만나는 핑계로 점심 먹으러 나갈텐데..^_^;

친구들은..뭐..다들 연애하기 바쁘고..ㅡㅡ;;









하여튼..뭐..

영화 얼렁 보고..열역학 연습문제나...열심히 계산기 두들겨야지..쩝..ㅡㅡ;

만사가 귀찮다..

솔로인 내가..뭐..딱히 할거 못 있겠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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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불법복제,다운로드는 호한마마 보다 무서운것입니다.
  • 공대생이군요.. ^^
    저두 방금까지 독서실에서 계산기 두들기다가 집에 와서 라면 끓여 먹고 컴터 잠깐 하고 있네요..
    아참 전 여자친구 있습니다.. ㅋㅋㅋ
  • ㅠ.ㅠ. 물리학과생입니다~
    전 방금 엠티 끝내고....월요일 양자역학 숙제 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고시원에서....저녁은 혼자 뭘 먹어야 할지^^;
    전 여자친구 없습니다^^
  • 공돌이와 자전거와 다른 취미에 너무 심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쏠로 탈출 하기 힘들업 집니다.
    여친이 없어서 취미에 심취 하는건지.
    취미에 심취 해서 여친이 없는건..
    핵깔리게 됩니다.
  • 계산기?

    잡혀놓고 술먹고 시험때 가까워지면 찾으러 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

    25년전 이야기 입니다.
    PC도 없던 시절이라 공학용 계산기가 상당히 고가였죠.

    요즘은 얼마나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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