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 중에 어떤 분이 타인의 부족함을 말하던데
옛생각이 나서 글 적어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인물이 안좋은 사람 또는 정신지체아,거지 등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이에게 질타를 심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주 거만했으며, 부족한 또는 사회적으로 열등한 이에게
심한 멸시와 모욕을 주곤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학때
시골 큰 집에 가니
큰 어머니가 자기 집 개를 신발로 패고 있더군요(짓는다고)
그때 그 분의 아들(사촌)이 한마디 하더군요
"엄마 ! 개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왜 구박까지 해!!! "
전 그말을 듣자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자신이 알고 있으며
그로인해 그 사람은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을것이라는 것...
그러므로 그 사람의 부족함이라는 고통위에
내가 행하는 구박까지 더해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겟다고
옛생각이 나서 글 적어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인물이 안좋은 사람 또는 정신지체아,거지 등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이에게 질타를 심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주 거만했으며, 부족한 또는 사회적으로 열등한 이에게
심한 멸시와 모욕을 주곤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학때
시골 큰 집에 가니
큰 어머니가 자기 집 개를 신발로 패고 있더군요(짓는다고)
그때 그 분의 아들(사촌)이 한마디 하더군요
"엄마 ! 개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왜 구박까지 해!!! "
전 그말을 듣자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자신이 알고 있으며
그로인해 그 사람은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을것이라는 것...
그러므로 그 사람의 부족함이라는 고통위에
내가 행하는 구박까지 더해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겟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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