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만 해도 강릉에서 서울로 올때 양구두미재가 높아서 그걸 피해 42번 국도 탔다가 더 힘든 문재고개를 만나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업힐이 땡깁니다.
올 여름에는 강릉에서 오대산 진고개(해발 960m)를 찍고 속사리재 재산재 배일치 모내리재 갔다가 마지막으로 구름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운두령(해발 1089m)까지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다고 업힐 잘하는건 아니고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천천히...
앞으로 4-5년동안 강원도의 높은 고개들은 어려운쪽에서 다 넘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않 드시나요?
올 여름에는 강릉에서 오대산 진고개(해발 960m)를 찍고 속사리재 재산재 배일치 모내리재 갔다가 마지막으로 구름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운두령(해발 1089m)까지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다고 업힐 잘하는건 아니고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천천히...
앞으로 4-5년동안 강원도의 높은 고개들은 어려운쪽에서 다 넘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않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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