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의 언행으로 모즌 잔차 타는 사람들을 판단하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산악잔차 탄다고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해당 잔차를 타는 분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만들고 유통시키고 판매하고 나 몰라라
하는 것들이 인간이하지요
그냥 산에서 미친개 만났다 하시고 마음에 두지 마세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 피하지요...
문제는 요즘엔 똥 치우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요

솔직히 요즘 후지잔차타고 산에나 들에 나가보세요.
라이더들 말은 안해서 그렇지 그 시선이 정말 거슬리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뒷따라 오면서 비아냥 거릴때 그냥 발로 자전거 확 걷어차버렸을겁니다. 저 같았으면...
그리고 요즘 동호회 회원분들중 후지잔차 타는분 계신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계시다면 동호회 참석하는거 보신분 있나요? 동호회분들 시선이 따가워서 참석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프레임 교체해서 참석할겁니다. 이게 왜 이래 된것 같아요? 단지 프레임 동강나서 사고날까봐...?

자전거는 죄가없어요 사람이 죄지요 아끼고 소중이 이뻐해주시면서 타세요

누가 뭐라고 합니까? 후지잔차 탄다고 욕을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정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있으면
가만히 두지마시구 잔차로 박지도 마세요... 가서 아구통을 날려버리세요~

그런데 정말 그런말 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의문이듭니다?
잔차가 위험하다는 말은 할수있어도 미친놈이 아니구서야
라이더한테 욕을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어이가 없어지네 점점...

다같은 뜻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는데 메이커가 무슨 상관입니까?
자신이 좋아해서 선택하고 타는걸..반대입장이 되보면 그사람도 그기분을 알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후지유저^^(05타호)
즐라하세여~

오늘 한강에서 개똥이(제 잔차 이름입니다 후지05년) 타면서 개똥이 친구분들 지나갈 때
살짝 미소를 날려드렸지요 ㅎㅎ

소설 쓰시네요...

알바가 글쓰고 다른 아이디로 리플 단 것으로 보이네요.
타다가 사고나서 다치고 죽으면 그 기분을 알겠습니까?
후지 관계자들이야 말로 이런 여론을 형성해서 분위기 전환 해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웃기지도 않네요..

일종에 광고 같다는 느낌이 오는건 왜일까요?

분위기도 않좋은 여기서 이런글이 좀....

님이 산을 타고 있는데...그 사람이 괜히 욕 비슷한 말을 했나요? 그러면서 계속 따라오면서 비웃었다구요? 그래서 타던 자전거로 확 받아 버리셨군요..허허...산에서 자전거로 자전거를 들이 받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 코미디가....제가 자동차라면 이해할 수 있어도 산에서 자전거를 일부러 받아 버렸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 보는 것 같습니다. 무슨 사고도 아니고, 일부러라........허허...도대체 그 사람이 했다던 그 욕 비슷한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바로 밑에 또, 쓰신 '후지'선택을 안 한걸 잘 했다라고...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이제 자전거 그만 타십시오. 장사도 그만...

아참...님은 2006년 3월 6일 가입을 하시고, 당일 날 첫 글을 쓰셨는데...어쩜 그렇게 사건이며 동영상이며.....갖가지 것 들을 잘 알고 계시는지요? 궁금합니다. 당일 날 가입해서 그렇게 소상히 사건에 관해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을 텐데 말이죠..

한번만 더 그런 소리하면 뽀뽀해 버린다? 정말 그 말을 제가 하게 된다면 엄청난 욕이 될거 같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아하 이눔들이군요...

휴지가 박기까지 한다...

라이딩하다가 휴지 보이면 멀찌감치 떨어져서 가야겠네....

언제 들이박을지... 부러질지 알수가 없으니...ㅋ

>>하지만 예전에! 이런일이 있기 전에 후지자전거를 구매한 사람은 정말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런 "짜증"은 주위 라이더분들이 아니라
후지(한강)측에 부리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 확실한 증거가 없이 남을 공격할 수 없어 그냥 지나치려다가, 못내 댓글 몇줄 남깁니다. 님의 글을 읽고 처음에 느꼈던 것은,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세상 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의 일에 그리 큰 관심갖고 살지 않습니다. 여기서 목소리 높이는 분들은 어느 영화 제목에도 있듯이 A few good men 들이지요. 산에서 마주친 그 라이더가 그냥 혼잣말로 몇마디 비아냥거렸으면 모를까... 쫓아오면서 그랬다구요? 그건 미친 사람아니고는 그리 할수가 없어요... 어젯밤에 님의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듯이 느껴졌는데 그게 저만의 느낌은 아니었나봅니다. 하긴... 미친 넘들이 어디 님이 본문에 적으신 그 사람뿐이겠습니까? 누구라고 말을 안해서(못해서) 그렇지 여기 왈바출입하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글쓰신분이 알바건 그렇지 않건 상관없고 후지를 옹호하건 비하하건 무시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누군가 나를 뒤따라오면서 궁시럴거리건 욕을하건 비웃건...
또 주위의눈총이 따갑건 어

예 맞습니다. bngnam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갑자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숙연해지는군요.
정말 뜻깊은 말씀입니다.

franthro님 별 말씀을...
예전 같으면 벌써 자전거끌고 나갔을 시간인데(오늘처음 딸레미랑 교회가는날이라...)
잠깐 짬을내어...
저도 민감한가봅니다.후지...라는 게시판글만보면 일단 들어오게되네요.
저도 지금 자전거프레임버리고 다른프레임 구입할까 많이생각했었는데
꼴에 왈바에서 반년넘게 눈팅하다보니 눈만높아져서...
지금있는 후지자전거(겨우입문용-블릿04사양)에 비싼프레임 달기도 거시기하고
프레임사면 샥도 좋은걸 달아야하고 이레저레 중고로 프레임과샥만해도
100은 들겠더군요,그러면 또 지금 데오레부품들이 못마땅하게 느껴져서 최하 xt는 업글하겠죠
이것저것 생각하니 생각과 계획데로 되질않는군요
아이 사교육비도 한달에 무척많이 나가는지라 자전거에 과도한 투자는 힘들어서...
지금 자전거는 팔진못하니(양심상) 그냥이데로 타려구요(욕먹든 말든)
차라리 프레임 바꾸는일보단 몇년후에 자전거를 한대 더사는일이 더 생산적일거란 생각>>>^^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것이,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았던 원칙 하나를 귀찮아서 무시했기에 이런 일을 쓸데없이 겪게 되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원칙이란 무엇이냐하면, 우리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물론 예외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하나라도 깨림직한 느낌이 있었을때 그걸 피해갔어야 했는데 제가 그냥 설마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즉, 프레임 절단 사진이 왈바리뷰에 올라온 것을 본 즉시, 저 회사 물건은 구입고려 대상 리스트에서 제외를 시켰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이라는 것이...물론 틀릴때도 많지만...나이을 먹으면서 점점 정확해지더군요. 제 느낌을 제 스스로 무시한 댓가로 쓸데없는 시간적, 금전적 낭비를 하고 있는거라고 자책하고 있습니다.

없는 돈에 어렵싸리 구입한 제 애마(후지05)를 죄

그럼 다른 자전거 타고 다니게 다른 자전거 좀 사 주세요

라이더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좀 더 강력한 소비자 운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타겟은 라이더가 아니라 후지 본사와 판매 대리점입니다. 알바가 노리는 것이 라이더를 향한 비난입니다. 자기들이 들을 욕을 라이더들을 방패삼고 막아버리는거죠. 그러니까 계속 엉뚱한 소리 반복하면서 라이더들을 기만하고요.
사실 보따리상이나 판매한 사람은 그다지 욕을 안먹을 수 있었는데, 치졸한 동영상을 만들어서 결과가 이렇게 되었지요. 제품에 대한 변명은 그쪽 관할이 아닌거 같은데요. 치사한 짓은 지금까지 해왔던 짓거리들만 해도 충분한데, 앞으로 계속 하실건가봅니다.

그리고 2중 알바가 아닌 이상... 후지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욕하시는 분들은 그런 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욕먹을 사람들은 반복된 사고를 덮으려고 하는 제조/판매업자입니다.

제가 MTB 를 좋아하게되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MTB 타시는분들은 신사들이 많다는겁니다. 후지자전거라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을 산에서 만나셨다니, 참 불운이시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 온라인 동호회 활동이라는것이 필요에 의해서 참가하는경우가 무척 많은데, 특히 저처럼 초보때 도움받을곳이 없거나, 자전거 정비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개인적으로 후지자전거 수입상에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요즘들어 후지관련글이 넘쳐나는 게시판에 후지자전거 관련 글을 쓰시는분들을 보면, 대부분 가입일자가 최근이라서, 순수한 눈으로 보기엔 좀 그렇네요.

자전거로 받아버리면, 받는 자전거와 받친 자전거 모두 전복되어버릴것 같은데... 아닌가요?

후지 라이더님들....
자전거 타시면서 눈총이 따거워 보입니까?
왜 인가요?
눈가 눈총을 줍니까?
그렇다면 님들이 여기에 글 쓰시는것처럼
당당히 이야기 하십시요
눈총 주지 말라고
아마 눈총 주는 사람 없을 겁니다
다만 후지 자전거는 수입사 측에서 안전에 대해 장담 못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걱정 하시는 분들은 있을 지 모르겟습니다
전 솔직히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님들을 비난할 이유도 비웃을 이유도 누총 줄 이유도 그런 생각들도 결코 없습니다
님들이 여기서 토로하는 마음을 후지 수입사에 하시길 바랍니다
왜 사건 처리를 똑바로 못하고 숫한 산악자전거인들에게 비난 받아야 하는지?
왜 리콜이면 리콜이지 교환이니 어쩌니 어정쩡한 소리와 아직도 40,03년식에 대한 뚜렷한 밥변하나 번번히 못하는지?
왜 후지 자전거가 일부 싸이트에서 중고 판매도 못할 정도로 안전에 대한 자신감을 객관적으로
(저들은 생활 자전거 검사증만 제시 합니다 이는 중국산 5만원짜리도 통과 하는 검사입니다)
증

그럼,. 앞으로 왈바에 글 안남기시는거죠?

알에이치이이디비십이님
산에서 잔차로 박아버렸다굽쇼?
박힌 사람이 가만있는가요. 개 뭐 박듯 박을 수도 있겠지만...
하긴 개 길거리에서 그 짓하면 뜨건 물 뿌림 확 떨어지지요.
우낀다.ㅎㅎ

이 글 보니 후지 잔차 파는 넘들 진짜 야비하고 양심도 없는 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