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초딩 3학년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잔차 타려고하면 자기하고 않놀고 잔차하고 논다고 질투하네요.
어제는 세벽 일찍 아들이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하여 잠실-팔당-광주-남한산성 코스를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3시경 아들 다니는 합기도 야외심사가 있어 참관하였는데, 마지막에 난데없이 "아버님 격파시범"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조르니 할 수 없었죠.
"별거 아닐 거야" 생각하고 주먹으로 송판 6장을 내려 쳤습니다.
결과는 송판은 멀정하고 주먹이 부서졌습니다. "아이고 손이야" 포기하려고 하는데,
그러나 아들의 시선이 느꼐졌습니다.
이번에는 당수로 힘껐 내려 쳤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송판은 깨졌지만 제 손은 더 부서졌습니다.
오늘아침 손을 보니 한달은 잔차질 못할 것 갔습니다
지금 병원에 갈라고 합니다.
안라 즐라~~~
아빠가 잔차 타려고하면 자기하고 않놀고 잔차하고 논다고 질투하네요.
어제는 세벽 일찍 아들이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하여 잠실-팔당-광주-남한산성 코스를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3시경 아들 다니는 합기도 야외심사가 있어 참관하였는데, 마지막에 난데없이 "아버님 격파시범"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조르니 할 수 없었죠.
"별거 아닐 거야" 생각하고 주먹으로 송판 6장을 내려 쳤습니다.
결과는 송판은 멀정하고 주먹이 부서졌습니다. "아이고 손이야" 포기하려고 하는데,
그러나 아들의 시선이 느꼐졌습니다.
이번에는 당수로 힘껐 내려 쳤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송판은 깨졌지만 제 손은 더 부서졌습니다.
오늘아침 손을 보니 한달은 잔차질 못할 것 갔습니다
지금 병원에 갈라고 합니다.
안라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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