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도 불구 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답사 라이딩이 되어서 다행 입니다.

물론 소소한 분쟁은 몇가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고 봅니다.

하프코스 참가자 분들은 무난하게 완주 할것으로 보입니다 만,

풀코스 참가자 분들은 그야말로 인내와 고통(?)으로 라이딩해야 하지 않을까.....

가장 난이도(체력적으로)있는 대회가 될것 같습니다.

방심하고 느긋하게 라이딩 하다가는 완주하지 못하고 컷오프에 걸릴것 같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MTB 마라톤에 참가자 분들의 화이팅을 기대 합니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군요.^^

참, 어제 표식기 작업에는 보고픈님 께서 도와 주시는 바람에 수월하게

작업과 답사가 끝날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시는지,  끝까지 힘이 넘치는 라이딩에 감탄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