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자전거 타고 배가 고파서 설렁탕집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가게밖의 제 자전거 뒷바퀴를 보다가 잠깐 주인 아줌마랑 이야기하는사이...
뭔가 뒷등을 지나 뒷골로 올라오는 불길한 기운에 밖을 쳐다보니 보이지 않는 나의 자전거..
후다닥 나가보았습니다.-.-
어떤놈이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고 가려고 하더군요.
선견지명인가....다행히 제가 그날따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평소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잠금장치를 자전거에 묶어 놓았더니
도선생이 그것땜시 가져가지 못한것이었더군요.
그런데 그 도선생 제가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사회인 같지가 않더군요.
노숙자 같더군요.고물상에 팔아먹을려고 ..그랬다는 말을 듣고...억장이....-.-
그런사람 신고해봐야...별다른 처벌 받지도 않고...아마 벌금형 받겠지요...
저는 여러번 불려 다녀야 하고....그리고 벌금 못내면 교정시설에 노역장에서 일하겠지요.
그래서 그냥 보냈습니다.
오늘의 교훈:작은 열쇠라도 잠가 놓으면 도선생에게 당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주문을 하고 가게밖의 제 자전거 뒷바퀴를 보다가 잠깐 주인 아줌마랑 이야기하는사이...
뭔가 뒷등을 지나 뒷골로 올라오는 불길한 기운에 밖을 쳐다보니 보이지 않는 나의 자전거..
후다닥 나가보았습니다.-.-
어떤놈이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고 가려고 하더군요.
선견지명인가....다행히 제가 그날따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평소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잠금장치를 자전거에 묶어 놓았더니
도선생이 그것땜시 가져가지 못한것이었더군요.
그런데 그 도선생 제가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사회인 같지가 않더군요.
노숙자 같더군요.고물상에 팔아먹을려고 ..그랬다는 말을 듣고...억장이....-.-
그런사람 신고해봐야...별다른 처벌 받지도 않고...아마 벌금형 받겠지요...
저는 여러번 불려 다녀야 하고....그리고 벌금 못내면 교정시설에 노역장에서 일하겠지요.
그래서 그냥 보냈습니다.
오늘의 교훈:작은 열쇠라도 잠가 놓으면 도선생에게 당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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