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루를 웃고 시작합시다.

뽀스2006.05.16 08:37조회 수 633댓글 4

    • 글자 크기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


.


.


.


어 이~~~니도 들었제 ?  


gozldgkssha ehRlfh...!!

    • 글자 크기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by 춘천) 하루를 여는 게시판이 되어버렸네요... (by gappa38)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79180 하루에 두끼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찝니다. :) gemul 2005.07.22 259
179179 하루에 50~60은 타야지 좋쵸. kimms8512 2004.07.28 328
179178 하루에 3잔소주 !14 gracest 2006.09.17 1457
179177 하루에 2시간 정도 타는데... yong10park 2005.06.02 698
179176 하루에 250키로정도씩 가면 충분하네요 ^.^ battle2 2005.08.27 339
179175 하루에 1kg씩 감량효과(?)19 하늘바람향 2008.08.27 1513
179174 하루속히 다시뵙기를 바람니다. bikelove 2002.10.16 242
179173 하루살이님~ 철마민수 2005.08.24 252
179172 하루살이님!!!!!! 철마민수 2005.07.05 293
179171 하루살이님 멋있게가 아니고 맛있게 맞나요? caymanlee 2004.05.28 234
179170 하루살이 구간을 지날때는 저는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kims 2003.07.26 244
179169 하루살이 회오리를 경험... tiseis 2004.09.08 343
179168 하루빨리.... ........ 2001.11.28 169
179167 하루빨리 정비 기술을 배워야 겠군요^^! truend 2004.12.06 236
179166 하루만에 폭포가...3 김나사 2011.06.29 1623
179165 하루만에 좋은 소식들이 많네요...^^ ........ 2002.03.09 219
179164 하루만 일찍 다치시고 글을 올리시지. . . 레이 2004.02.13 208
179163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춘천 2004.12.23 430
하루를 웃고 시작합시다.4 뽀스 2006.05.16 633
179161 하루를 여는 게시판이 되어버렸네요...1 gappa38 2004.02.18 72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