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총소득은 50위

지난 2004년 기준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11위지만, 실질 구매력과 삶의 질을 나타내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50위에 그친것으로 세계은행이 집계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세계은행의 '세계 개발지수 2006년'에 따르면, 2004년 한국의 1인당 GNI는 1만4000달러로 208개국 중 50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3년(1만4193달러)보다 1단계 떨어진 것이며, 포르투갈(1만4220달러)과 슬로베니아(1만4770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1인당 GNI(Gross National Income)란 국민 1인이 일정기간 생산활동에 참여해 벌어들인 소득으로 삶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