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요산입니다...
제 직업(?)이 대학 시간강삽니다...
오늘 학교에 나왔더니 스승의 날이라고 몇몇 학생들이 선물을 주네요...
저도 아직 지도교수님을 모시고 사는지라 사실상은 저도 학생아닌 학생이지요(ph.D 수료)
강의를 한다는 명목으로 스승의 날에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제가 공대라 학생들을 많이 괴롭히지요...
15주 수업에 13주 레포트 간혹 쪽지시험 레포트는 검사해서 리젝트...
악명(?)이 높다보니 폐강된 적도 있었지요...
암튼...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오늘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나르비나 님은 왜 연락이 안될까나... 이글 보면 연락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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