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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is님께 황교수 연구비 부분

realthink2006.05.16 22:33조회 수 63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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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is님께 황교수 연구비 부분

http://kr.netizen.news.yahoo.com/issue/view.html?bbscode=5&bbs_key=10&sort_field=BBS.idx,BBS.idx_main,BBS.idx_sub&sort_order=&sort_default=Y&show_reply=Y&search_word=연구&search_field=title&search_period=2week&search_form=&act=search&_sqlonmaster=0&no=40696&page=1


추가) 차명계좌는 53개가 연구원들 월급통장입니다.
http://kr.netizen.news.yahoo.com/issue/view.html?bbscode=5&bbs_key=10&sort_field=BBS.idx,BBS.idx_main,BBS.idx_sub&sort_order=&sort_default=Y&show_reply=Y&search_word=연구&search_field=title&search_period=2week&search_form=&act=search&_sqlonmaster=0&no=4071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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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두분 논쟁은 메일이나 메신저 아니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조목조목 따지시지요.
    아니면 관련 게시판 많잖습니까. 그 많은 게시판, 방법들 놔두고 왜 하필 여긴지...참
  • realthink글쓴이
    2006.5.16 2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뫼비우스 님 말씀이
  • 어이 그만하지
  • 어제 자제하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도 왈바 자게가 황박사 사건 토론장은 아니지요.
  • 각인 현상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현상을 이용하더라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면....
  • -_- -_- -_- -_- -_- -_- -_- -_- -_- -_- -_-
  • 각자의 생각을 표출하는것은 좋은데~~~~~~~~~~~~~그게 좀 그렇네요 ^^
  • realthink 님께, 첫번째 링크는 검찰수사보고서를 읽어보지 못한 분의 글이군요. 검찰수사보고서를 읽어보시라고 전해주십시요.

    두번째 링크는 검찰수사보고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분의 글이군요. 다시 자세히 읽어보시라고 전해주십시요.

    "차명계좌는 53개가 연구원들 월급통장입니다."

    -> 문제는 연구원들 월급통장을 연구원들이 관리한 것이 아니라 황박사 비서가 관리하면서 돈을 빼돌렸다는 것이지요. 검찰수사보고서의 일부를 올려드리지요.

    [【연구원 인건비 부당집행】
    ○ 지원개요
    - 2001년 이후 ‘생물정보처리기술을 이용한 광우병 내성소 개발사업’,
    ‘동물복제 및 줄기세포 실용화’, ‘형질전환복제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장기 생산 및 이식기술개발’, ‘복제돼지 및 복제기반 연구사업’ 등
    4개 연구과제에서 인건비 명목으로 합계 9억 4,724만원 상당이 지급됨
    - xcv -
    ○ 연구원 인건비 별도관리
    - 황우석은 2002. 2. ~ 2005. 11. 권대기 등 53명의 통장과 인장을
    자신의 개인 비서인 고○○으로 하여금 보관?관리하게 하면서
    이들 통장으로 지급된 인건비 합계 8
    억 1,662만원을 통장 명의자인
    연구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이를 전액 현금으로 인출한 후 황우석
    명의의 농협계좌(일명 ‘운영통장’ 후술)에 입금하여 통합 관리함
    ※ 서울대학교 연구비 관리규정(제7조 제2항, 제8조 제4항)상 연구비는
    연구 목적 이외로 사용하여서는 아니되며 연구비 지출은 지급받는 자의
    예금계좌에 입금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황우석은 동 연구비를
    별도 관리
    - 황우석은 이중으로 인건비를 지급받거나 연구에 참여하지 아니한
    연구원들 명의로 인건비를 지급받기도 하였음
    ※황우석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수의사)의 경우, 황우
    석의 부탁으로 통장을 개설하여 황우석에게 전달한 후, 황우석은
    이○○이 광우병 내성소 개발 연구과제에 연구원으로 참여한 바가
    없음에도 참여한 것처럼 허위 등록하여 연구비를 받아냈고, 이○○
    명의 계좌는 차명계좌로 사용함
    ○ 사용처 확인결과
    - 황우석은 53명의 연구원 계좌에 입금된 인건비 8
    억 1,662만원은
    고○○이 현금으로 인출한 후 황우석 명의의 농협계좌에 입금
    하였다가 다시 현금으로 인출하여,연구원들에 대한 인건비,
    학자금 등으로 지급하였다고 주장하나, 위 계좌에는 황우석이
    개인적으로 받은 강사료 및 신산업전략연구원으로부터 지원받은
    연구비가 혼재 입금되어 사용되었음
    - xcvi -
    - 계좌추적 결과 연구원 인건비 중 40,933,360원이 황우석의 차명계
    좌인 남○○ 하나은행계좌로 입금된 내역이 확인되었고, 그 이외
    에는 황우석이 모두 현금으로 인출,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사용처
    확인이 불가능하도록 하였음

    【황우석의 비자금 조성방법】
    ○ 차명계좌 이용
    - 황우석은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타인으로부터 통장을
    빌린 후, 장기간 계좌 명의인 모르게 거액의 돈을 입출금
    ※ 황우석은 차명계좌 사용사실에 대하여 처음에는 그 존재 자체도
    완강히 부인하다가 입출금내역,출금전표 등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거나
    출금 전표상의 글씨체에 대한 문서감정결과(황우석의 글씨체와
    동일 감정결과) 제시후에야 비로소 차명계좌 사용 사실 인정
    - 황우석이 사용한 차명계좌를 보면 권대기 등 소속 연구원들 명의
    계좌 53개, 김○○, 임○○ 등 실험용 소 및 돼지 판매자 명의
    계좌 8개, 매제 임○○ 및 고교선배 남○○ 등 지인 계좌 2개 등
    총 63개에 달하고, 개인 비서 고○○을 별도로 고용하여 대부분의
    입출금을 현금으로 하는 등 연구에 전념하여야 할 대학교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연구비를 관리하였음
    ○ 현금 입출금을 통한 철저한 자금세탁
    - 황우석은 간편한 계좌이체방식을 이용하지 않고, 하루에도 수회에
    걸쳐 현금 넣을 큰 가방을 들고 여러 곳의 은행점포를 돌아다니며
    수천만원대(금융기관에서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고액 현금 거래내역을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혐의거래보고를 회피하기 위해 1일
    3, 4회씩 1,000만원~3,000만원 정도를 전액 현금으로 시차별 인출
    시도)의 금원을 전액 현금으로 입출금 반복
    ※ 이 부분에 대하여 황우석은 은행직원들이 고액의 현금인출을 꺼려
    하여 여러 점포에서 분산 출금하였다고 변명하나, 은행직원들을
    조사한 결과 사실 무근으로 확인됨

    인건비 편취
    - 연구과제별로 일정 비율의 인건비가 책정되어 연구원 명의 계좌로
    입금되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에게는 황우석 교수가 수주한
    연구비에서 등록금 대납 이외에 매월 50~70만원이 지급되어 추가로
    인건비를 지급할 필요가 없게 되자,
    - 연구원 명의의 통장과 도장을 황우석의 비서가 관리하면서 매월 또
    는 2, 3개월에 한번씩 연구원들 통장으로 입금된 인건비를 인출하여
    이병천 또는 강성근 교수 계좌로 송금받아 이를 편취함
    ※ 해당 연구원들은 위와 같이 지급된 인건비의 지급 여부 및 그 규모를
    알지도 못함]
  • realthink 님께,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님과 같은 분들이 각종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음모론을 퍼올리는 일이 없다면 저도 왈바에서 황박사 사태를 논해야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런 글은 두분이서 빨리 해결하실려면은 메신저나 만나셔서 토론 하시는게,,,신선한 왈바 자유게시판에 들어 오는 라이더 분들이 얼굴을 찡그리시는 군요;;자제좀 해주시길
  • natureis님께, 님이 올려놓으신 검찰조사발표자료는 검찰측 기소내용 중 일부일 뿐입니다. 법적공방이 끝나기 전에는 어떤 근거로서는 미약하지 않을련지요? 그 부분에 대한 황박사님쪽 변호인단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가 없는 것이 아쉽군요.
  • ykchoo 님께, 검찰의 기소내용이 떠돌아다니는 유언비어나 음모론보다는 훨씬 근거로서 강력하다는 점이지요.
  • 황우석 연구비 빼돌린것 맞을겁니다. 거의 99%.
    실제 대학에서 가끔씩 일어나는 일입니다. 뉴스에도 나오죠. 학생들 인건비 빼돌리고 연구비로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되서 징계먹고, 짤리고.. 그런 인간들 하는 가장 일반적 방법이 바로 연구원 인건비 통장을 관리하면서 돈을 세탁하는겁니다. 저도 대학원에서 조교로 있어봐서 아는겁니다. 유죄는 확실하고 과연 황우석이 감옥에 갈까 말까 그게 문제인데.. 이제까지 연구비 빼돌린 교수중에 감옥간 사람은 거의 없는 걸로 기억하므로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겠죠. 이미 대학에서 짤리고 학계에서 퇴출되었으니 이걸로 어느정도 벌을 받은셈이지만.. 법적으로 유죄라도 꼭 감옥에 가는건 아니므로 집행유예로 풀려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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