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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 할수있다. (*~ 알바의 실체)

terran762006.05.18 13:29조회 수 119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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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6.5.18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알고 있는 아이디도 몇 되는군요...ㅡ.ㅡ;; 짐작은 하지만, 본인들 가족이 이같은 일 당해도 저러고 싶을까 의문스럽습니다.
  • 저도 이런생각 하면 절대 안되지만... 과연 본인이나 가족이나 주위 사람이 이같은 일에
    연류되어도 저럴까요-_-?
    혹시? 자전거 좋은거에 양심을 팔아먹진 않았겠죠~!?
  • 테란님 수고가 정말 많으시네요.
    언젠가 님과 또 많은 님들의 노력이 더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작은 돌이라도 하나 올려 놓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인가 하는 영화에서 주호성?인가 하는 배우가 하던 말
    "난 끝까지 한놈만 죽여!"? 확실한 대사는 모르겠으나 뜻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제자리로 돌려 놓도록 노력합시다!
  • 여기에 글은올리지않아도 지금도 많은분들이 이번사건때문에 땀흘리고계실겁니다...이제는 항복을 한다해도 용서는 안될것갖습니다...그 항복자체도 바라지않습니다..우리가 꼭 이기는것만 바랍니다.... 꼭 이겨주세요...
  • 처음엔 긴가민가 하던 아이디들도 다시보니까 넘 확실하군요.
    어떻게 저런 짓을.....
  • 다시 또 읽어 보니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제 마음을 더 다잡아 봅니다.
    이성, 자제, 합리, 자유, 자본주의.... 등등에 절대 조금도 흔들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더 깊이 해 봅니다.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프렘을, 잔차를 중고로 팔 수 있기를 바라기에?
    점장이라면 일자리를 잃을까봐?
    동호회 운영자라면?
    동영상 제작을 더 수주 받으려고?
    그외의 이유는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하나 더 있다면 내가 타는 잔차를 좋아하기에...(아마 이것으로 자신들을 합리화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네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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