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한 가전회사의 cf 중에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자전거를 선택 함에 있어서는 "순간의 선택이 생명을 좌우한다"는 말이 어울릴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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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함의 원인도 업체측에서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인도 모른체 특정연식의 특정 모델에만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만약 설계 자체의 문제라면 특정부의에 약간의 보강을 했다고해서 완전히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국내 런칭후 수년간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정가를 주고 구입 할수밖에 없었던 제품이 하루아침에 핵폭탄 세일을 한다? 구매하시기전에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폐업하는 곳에서 "폭탄세일"등의 문구를 봤습니다. 아무리 싸게 사면 뭐합니까?
장사를 계속 할거면 기존에 문제있는 제품의 안전성 규명/조치를 한다음에 폭탄세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