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입니다.
오직 주류만이 존재하는곳, 나와는 다른 생각, 주류와 다른 의견은 용납되지 않는
이 공간이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파시즘적 광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한다면 또다시 그 무서운? 주류분들의 무차별 폭격이
아래의 리플을 통해 남겨지겠죠?
솔직히 저는 후지사건에 대해서 후지가 잘했다고 말한적도 없고,
단지 '후지 유저들이 왕따를 당하는것같은 분위기다....' 라는 저만의 느낌을 썻을 뿐 입니다.
또 아래 카리스님께서 쓰신글이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시는것
같아 한마디 리플을 남겨 놓았을뿐인데, 여기 계신분들의 주류분들께서는
(솔직히 주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ㅡㅡ;)
스스로 논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시더니, 갑자기 저에게 후지관계자, 혹은 일가친척,
알바가 아니냐고까지 말씀을 하시고, 어떤분들은 저의 발언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신공격
(지성인이 어쩌고 저쩌고, 전문가가 문제라느니...ㅡㅡ) 까지 서슴치 않으십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대부분이 거의 저의 아버지나 삼촌뻘 정도의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인줄
알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25 입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연륜에 걸맞는 넓은 포용과 관용의 정신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왈바의 게시판이 윗세대이신 여러분들의 '관용'과 '너',와 '내'가 다를 수 있다는
'다양성의 문화'가 존중받는 게시판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p.s
문제가 되었던(?) 카리스님의 글에 대한 저의 리플과 처음 썼었던 게시물의 링크를
남기고 갑니다.
과연 제가 쓴 글이 후지를 옹호하고, 더나아가 후지사건 피해자님들을에게 씼을 수 없는
상처까지 남기려는 의도의 글인지...
그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저의 첫번째 게시물 링크입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3&sn1=&divpage=1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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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의 글에대한 저의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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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 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저는 후지잔차 구매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감정적으로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에게
막말이나 다름없는 말씀을 하시는것은 상식 이하의 지나친 의견표현 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이 감정적인 선에서는 틀림없이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그러한 현상들을 감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님의 논리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현 자본주의 사회체제의 사회 부적응자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후지 잔차 구매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소비를 선택한것 입니다.
어떤것이 합리적인 소비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이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구요.
그걸 가지고 여기서 도덕상 운운하는것은 어울려보이지 않는군요.
이성에 바탕을 둔 합리성과 논리의 타당성이 아쉽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일기간중 후지잔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때문에 사건의 해결이 더뎌진다는
님의 논리는 우습기만합니다.
그리고 같이 자전거를 취미활동으로 하시는 후지유저분들에 대해 도덕성 운운하면서 까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님의 도덕성 또한 저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후지유저도 아니며 , 후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왈바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솔직히 실망입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편협한 사고방식..
이해하고 포용하려 하지 않는 속히 닫힌 마인드의 커뮤니케이션에
다시 한번 실망하고 갑니다.
오직 주류만이 존재하는곳, 나와는 다른 생각, 주류와 다른 의견은 용납되지 않는
이 공간이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파시즘적 광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한다면 또다시 그 무서운? 주류분들의 무차별 폭격이
아래의 리플을 통해 남겨지겠죠?
솔직히 저는 후지사건에 대해서 후지가 잘했다고 말한적도 없고,
단지 '후지 유저들이 왕따를 당하는것같은 분위기다....' 라는 저만의 느낌을 썻을 뿐 입니다.
또 아래 카리스님께서 쓰신글이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시는것
같아 한마디 리플을 남겨 놓았을뿐인데, 여기 계신분들의 주류분들께서는
(솔직히 주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ㅡㅡ;)
스스로 논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시더니, 갑자기 저에게 후지관계자, 혹은 일가친척,
알바가 아니냐고까지 말씀을 하시고, 어떤분들은 저의 발언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신공격
(지성인이 어쩌고 저쩌고, 전문가가 문제라느니...ㅡㅡ) 까지 서슴치 않으십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대부분이 거의 저의 아버지나 삼촌뻘 정도의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인줄
알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25 입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연륜에 걸맞는 넓은 포용과 관용의 정신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왈바의 게시판이 윗세대이신 여러분들의 '관용'과 '너',와 '내'가 다를 수 있다는
'다양성의 문화'가 존중받는 게시판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p.s
문제가 되었던(?) 카리스님의 글에 대한 저의 리플과 처음 썼었던 게시물의 링크를
남기고 갑니다.
과연 제가 쓴 글이 후지를 옹호하고, 더나아가 후지사건 피해자님들을에게 씼을 수 없는
상처까지 남기려는 의도의 글인지...
그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저의 첫번째 게시물 링크입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3&sn1=&divpage=1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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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의 글에대한 저의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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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 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저는 후지잔차 구매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감정적으로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에게
막말이나 다름없는 말씀을 하시는것은 상식 이하의 지나친 의견표현 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이 감정적인 선에서는 틀림없이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그러한 현상들을 감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님의 논리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현 자본주의 사회체제의 사회 부적응자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후지 잔차 구매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소비를 선택한것 입니다.
어떤것이 합리적인 소비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이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구요.
그걸 가지고 여기서 도덕상 운운하는것은 어울려보이지 않는군요.
이성에 바탕을 둔 합리성과 논리의 타당성이 아쉽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일기간중 후지잔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때문에 사건의 해결이 더뎌진다는
님의 논리는 우습기만합니다.
그리고 같이 자전거를 취미활동으로 하시는 후지유저분들에 대해 도덕성 운운하면서 까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님의 도덕성 또한 저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후지유저도 아니며 , 후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왈바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솔직히 실망입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편협한 사고방식..
이해하고 포용하려 하지 않는 속히 닫힌 마인드의 커뮤니케이션에
다시 한번 실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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