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왈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잔차를 시작한지도 채 1년이 안됐구요.
잔차는 소위 말하는 유사MTB를 타고 있습니다.
아, 제가 얘기하려는 것은 옳은 게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한집의 가장이며 누구에게는 아들인 소중한 생명이지요.
당연히 분개해야합니다. 장비의 제조사, 판매책이 그 책임이 있는것이 여러 정황으로
명확함에도 그 책임을 회피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떠넘긴다면 이건 비난받아, 아니 매장되어
마땅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든 자게란은 나와 다른 생각의, 혹은 이념이 다르더라도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자게의 개념은 그렇습니다.
만일,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 글을 올린것이 대의명분에 어긋난다 판단된다면 그 대의명분을 실현시키고 같은 의견만이 올라오게끔 시스템적으로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특정 소모임게시판으로 이런것을 가능케합니다. 문제의 본질, 본질 하시는데 srm~ 님께서 그 본질을 몰라서 그런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게시판글을 쭉 읽어오면서 전기한 한생명의 죽음에 대해 분개하고 애통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뒤의 일련의 댓글전쟁(?)들을 보아하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예, 개인적으로 혹은 대다수 다른 왈바횐들보다 심정적으로 친근하던 사람이 죽는다면 저역시 팔방으로 혹은 제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처할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행여 의견을 달리하는 소수를 보게 된다면 당연히 상대의 사주를 받았던가, 아니면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바, 친인척 소리해가면서까지라도 그 행태를 멈추게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자, 이게 다인가요? 과연 누구의 머리가 차고 누구의 머리가 뜨거운 건가요? 서로 같은 곳을 보면서 가다가도 방법에서 갈라지는 것을 사회 여러곳에서 많이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정녕 가신분을 위하고 유족을 위한다면 그 일의 성사를 위해 조금만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왈바내에서도 횐들끼리 이런 국지적이고 방법적인 것들로 인해 나의 방법에 올인 못하는 다른 횐들을 떨궈나간다면 결과는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웃는것은 누구일까요?
온라인이라 글이 두서가없습니다.
모쪼록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얼굴 붉히신 분들끼리 언제 소주라도 한잔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
잔차를 시작한지도 채 1년이 안됐구요.
잔차는 소위 말하는 유사MTB를 타고 있습니다.
아, 제가 얘기하려는 것은 옳은 게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한집의 가장이며 누구에게는 아들인 소중한 생명이지요.
당연히 분개해야합니다. 장비의 제조사, 판매책이 그 책임이 있는것이 여러 정황으로
명확함에도 그 책임을 회피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떠넘긴다면 이건 비난받아, 아니 매장되어
마땅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든 자게란은 나와 다른 생각의, 혹은 이념이 다르더라도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자게의 개념은 그렇습니다.
만일,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 글을 올린것이 대의명분에 어긋난다 판단된다면 그 대의명분을 실현시키고 같은 의견만이 올라오게끔 시스템적으로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특정 소모임게시판으로 이런것을 가능케합니다. 문제의 본질, 본질 하시는데 srm~ 님께서 그 본질을 몰라서 그런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게시판글을 쭉 읽어오면서 전기한 한생명의 죽음에 대해 분개하고 애통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뒤의 일련의 댓글전쟁(?)들을 보아하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예, 개인적으로 혹은 대다수 다른 왈바횐들보다 심정적으로 친근하던 사람이 죽는다면 저역시 팔방으로 혹은 제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처할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행여 의견을 달리하는 소수를 보게 된다면 당연히 상대의 사주를 받았던가, 아니면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바, 친인척 소리해가면서까지라도 그 행태를 멈추게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자, 이게 다인가요? 과연 누구의 머리가 차고 누구의 머리가 뜨거운 건가요? 서로 같은 곳을 보면서 가다가도 방법에서 갈라지는 것을 사회 여러곳에서 많이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정녕 가신분을 위하고 유족을 위한다면 그 일의 성사를 위해 조금만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왈바내에서도 횐들끼리 이런 국지적이고 방법적인 것들로 인해 나의 방법에 올인 못하는 다른 횐들을 떨궈나간다면 결과는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웃는것은 누구일까요?
온라인이라 글이 두서가없습니다.
모쪼록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얼굴 붉히신 분들끼리 언제 소주라도 한잔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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