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드라이버 2일차 bycaad입니다.
저는 운전을 되는대로 하는 편이라 느리면 느린대로 앞만보고 가는 스탈입니다.
예전에는 차도 없었을 뿐아니라 제대로 몰아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제 차도 생기고 해서
기념으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_- 이게 제 실수였습니다. 서울에 차를 가지고 가다니..
남에 차를 몰고 다닐 땐 몰랐는데 제 차를 몰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정말 크랙션 누르고 싶더군요.
제가 면허를 딴게 5년쯤 전인데 지금까지 한 번도 크랙션을 눌러본 적이 없습니다.
뭐 누를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크랙션의 기능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대로 크랙션의 욕구가 들더군요.
방향지시등 안키고 들이대는 사람,도로의 치외법권자 시내버스, 남자보다 공간지각능력 떨어지시는 아주머니 운전자 기타 등등,,,
정말 누르고 싶었지만 안전에 별 문제가 없다 생각되고 눌러봐야 감정싸움만 될것 같아 참았습니다.
인격수양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음, 그나저나 이거 주차를 못해서 큰일입니다. 주차 이거 하다보면 늘긴 느나요?
저는 운전을 되는대로 하는 편이라 느리면 느린대로 앞만보고 가는 스탈입니다.
예전에는 차도 없었을 뿐아니라 제대로 몰아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제 차도 생기고 해서
기념으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_- 이게 제 실수였습니다. 서울에 차를 가지고 가다니..
남에 차를 몰고 다닐 땐 몰랐는데 제 차를 몰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정말 크랙션 누르고 싶더군요.
제가 면허를 딴게 5년쯤 전인데 지금까지 한 번도 크랙션을 눌러본 적이 없습니다.
뭐 누를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크랙션의 기능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대로 크랙션의 욕구가 들더군요.
방향지시등 안키고 들이대는 사람,도로의 치외법권자 시내버스, 남자보다 공간지각능력 떨어지시는 아주머니 운전자 기타 등등,,,
정말 누르고 싶었지만 안전에 별 문제가 없다 생각되고 눌러봐야 감정싸움만 될것 같아 참았습니다.
인격수양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음, 그나저나 이거 주차를 못해서 큰일입니다. 주차 이거 하다보면 늘긴 느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