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DB out하는 칩이 있어서 팀이 아주 바쁩니다.
그래도 신입이라, 제가 맡은 analog block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그렇게 바쁘지는 않네요..
논문도 보고, 이것저것 일도 살짝하고..
그런데 오늘은 세미나가 있어서 그거 참석하느라 회사를 가지 않았지요..덕분에 집에 일찍 왔습니다. 주말 분위기도 낼 겸.. 오랜만에 남산을 가볼려고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었죠. 저희 집이 버티고개에 있는 아파트라 남산은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사정상 올해는 저번에 한번 가고 이번이 두번째였네요..
친구와 만나서 올라가는데 역시 금요일밤인가 봅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어떤 동호회에서 오셨는지 꽤 많은 분들이 같이 다니시기도 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국립극장 쪽에서 올라가는데, 거의 정상에 도착할 즈음에 역주행으로 내려오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복장은 얼핏보니 저지에 쫄바지.. (상당히 자전거 타신 분 같던데..) 그래서 역주행이라고 말씀 드릴려고 했다가 얼굴을 보니 헬멧을 쓰지 않으셨더군요.
그래서 뭐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남산으로해서 이태원으로 쭉~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는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좋았습니다. 중간에 클릿이 안빠져서 한번 넘어질 뻔 했으나.. ㅡㅡ;;
(역시 사람은 뭔가 자주하지 않으면 까먹습니다..;;; 오랜만에 탔더니..)
내일은 아침에 테니스 치러 가야겠네요.
역시 주말이 좋긴 좋습니다..^^
그래도 신입이라, 제가 맡은 analog block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그렇게 바쁘지는 않네요..
논문도 보고, 이것저것 일도 살짝하고..
그런데 오늘은 세미나가 있어서 그거 참석하느라 회사를 가지 않았지요..덕분에 집에 일찍 왔습니다. 주말 분위기도 낼 겸.. 오랜만에 남산을 가볼려고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었죠. 저희 집이 버티고개에 있는 아파트라 남산은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사정상 올해는 저번에 한번 가고 이번이 두번째였네요..
친구와 만나서 올라가는데 역시 금요일밤인가 봅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어떤 동호회에서 오셨는지 꽤 많은 분들이 같이 다니시기도 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국립극장 쪽에서 올라가는데, 거의 정상에 도착할 즈음에 역주행으로 내려오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복장은 얼핏보니 저지에 쫄바지.. (상당히 자전거 타신 분 같던데..) 그래서 역주행이라고 말씀 드릴려고 했다가 얼굴을 보니 헬멧을 쓰지 않으셨더군요.
그래서 뭐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남산으로해서 이태원으로 쭉~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는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좋았습니다. 중간에 클릿이 안빠져서 한번 넘어질 뻔 했으나.. ㅡㅡ;;
(역시 사람은 뭔가 자주하지 않으면 까먹습니다..;;; 오랜만에 탔더니..)
내일은 아침에 테니스 치러 가야겠네요.
역시 주말이 좋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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