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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없는 한진택배....

네발자전거2006.05.21 05:18조회 수 115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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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장 조회결과 회사근처 영업점에 도착해서 조금있음 택배를 받아볼수있겠다  생각했는데 1시간후 운송장 조해해보니 고객 부재로 반송처리 되어 있내여 아니 택배기사로부터 물건받을때 기본으로 휴대폰으로 물건 받아가라고 전화가 와야되는게 정상아닌가여?? 전화한통없이 부재자라...
토요일이라  전화도 안받고 담담 영업점이나 배달기사 전화번호도 없고 짜증이 밀려오는데 정말 한진택배  뭐같이 일처리하내여
10일을 기다렷는대 또 이틀을더기다려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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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특종 , 전국민 파장 확산 (by idemitasse) 3년만의 복귀.. (by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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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전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배달하러 오지 않은것도 아니구요. 기본으로 휴대폰으로 물건 받아가라고 전화하는 건, 솔직히 정상이 아니라 굉장히 신경써주는 겁니다. 토요일이라 전화도 안받는건 당연하구요, 송장번호로 조회해보면 담당영업점 전화번호 나오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택배회사에서 10일을 기다리게 하는곳이 있나요? 아니면, 어제 보낸것 오늘 받는데, 님이 집비워서 못받았다고 짜증내시는 건가요.

    조금만 호흡을 길게 하시고 여유를 가져 보세요. 아파트나 빌딩에 사시면 부재시엔 대부분 경비실에 맏겨 둘텐데, 단독주택인 경우엔 그럴수도 없지요. 그리고 홈쇼핑 관련 택배기사들은 전화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것도 헛걸음(배달시도 실패)을 방지하기 위한 자위조치입니다. 더군다나 만일 네발자전거님에게 올 그 택배물건의 송장에 전화번호가 없을수도 있을테구요.

    그리고, 정말 황당하다는 의미로 쓸 경우 "어의없는"이 아니라, "어이없는"이라고 표현해야 의미가 통합니다.
  • 네발자전거글쓴이
    2006.5.21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부분 경비실에 맏겨 두는대 외 한진만 전화한통 없이 가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이었는대 그리고 10일 기다린건 국제배송택배 이어서 10일정도 걸리내여
  • 그랬군요. 경비실이 있는데도 그냥 갔다면 좀 문제가 있네요. 더군다나 주말이 끼어서 결국 3일이 늦어지는 것이니... 월요일 아침 일찍 연락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월요일에도 출근하시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 2006.5.21 1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baram님 말씀대로 택배가 원래 그런거라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주택이라도 사람없으면 다음날에 또 없으면 그 다다음날에 오는 것이 정상 입니다. 그리고 송장에 전화번호가 필수 기재사항이인데 없을리가 절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전화 한통화도 없이 그리고 단 하루만에 사람없다고 반송처리하는건 한진택배의 무책임이 명확한데 너무 두둔 하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그 상황에 직면해본 사람만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설교를 하려고 하더군요.
  • 음... 제가 택배사를 옹호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네발저전거님이 겪은 상황은 일반적인것 같지가 않아서,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요즘 대부분 전화번호 쓰지만, 그리고 당연히 수신처에 아무도 없으면 다시 또 오지만, 이미 10일을 기다린거라고 하셨고 만일 전화번호도 없고 또는 전화번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택배사 직원이 약관에 규정된 횟수만큼 배달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면 충분히 있을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네발자전거님의 상황 저도 택배뿐 아니라 국제특급우편 등등 수도없이 당해봐서 잘 압니다. 숄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충분히 제가 이해할 수 있는데, nixy01님 말씀은 상당히 듣기가 거북하네요. nixy01님, "설교"하려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어의 없다? 어의(御醫)? 어의(御意)? 어의(御衣)? =>어이없다.
    조해? => 조회(照會)로 쓰셔야합니다.
    딴지는 아니고 의외로 이렇게 '어의없다'라고 쓰는 분이 많아서 캠페인이라도 해야 될 모양입니다.
  • 일하는사람이 지멋대로인모양
  • 네발자전거글쓴이
    2006.5.21 1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요포인트 ㅡㅡ;; 택배기사는 외전화를 주지 앉았나 그리고 경비실에 맡기지도 앉았나??
    택배기사가 회사에와따는 증거를 어디서도 발견할수없다!!
  • 저도 한진택배 기사한테 그렇게 당해본적 있습니다.

    다음에 오시기 전에 전화한번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한테 전화 하라더군요.

    자기는 바쁘니까 전화할 시간이 없다고...

    택배기사들 교육이 잘 안되어 있는 택배사중 하나입니다.
  • 뭔가 오해가 있으셨나본데 baram님을 표적으로한 발언이 아닙니다.
    여태껏 봐온 사람들중 일부가 그렇더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baram님이 설교할 목적으로 댓글 다신거 아니잖아요? 왜 거북하게 받아들이세요?
    참고로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주윗사람에게 자신이 억울했던일이나 기분나빴던 일을 얘기할때
    자기편에 서서 들어주길 원하지만 그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마치 그 상황을 옆에서 지켜본양 네가 잘못했다. 네가 잘못했으니 그리됐겠지... 이렇게 판단하는거 무지 싫어한답니다.
  • 한진택배의 문제가 아니라.. 한진택배의 그 지역 담당자의 실수입니다.
    다음부터 택배거래시에는 다른 회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런 택배기사들은 서비스 정신이
    젼혀 없습니다. 그 평가가 좋다던 CJ택배에 3주간 물건돌리기에 당하고 나서 뼈져리게 느낀점이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기사의 문제다라는 결론을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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