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국립중앙박물관의 사고는 사실 큰 충격이였습니다.
문화의 21세기 , 참여정부의 상징이자,
최고의 성과인듯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그 국립중앙박물관 .....그러나
아파트보다 빨리 지었고, 유물만 옮기고 준비 없이 개관 ....
오늘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국립박물관의 인터넷 전자민원란에 들어가
박물관 방문고객의 질문과 답변을 읽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으니
혹 어처구니란이라면 모를까, 민원이 해결되는 곳은 아닐듯 싶습니다.
어쩌면 자전거 출입금지 사고는 그들에게 추풍낙엽 일런지도 모릅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의 박물관 심장부에서 지금도 부끄러움 없이 ....
무지와 무식의 대응은 아이러니 그 자체 입니다..
-관내에서는 자전거 , 인라인 스케이트 ,보드를 타지 못한다_
사고 한주 뒤에 관람 이용란에 박물관측이 보완해서 올린 글 이랍니다.
우리는 야외 전시공간에서 자전거 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박물관으로 이동한 후 ,
박물관을 관람키 위해 자전거를 세워둘ㅡ 도난으로 부터 안전한 공간이 필요 합니다.
무려 800여대 라는 어머어마한 관람객및 직원 주차장 구석, 한켠 이라도 좋으니
자전거를 세워둘 곳을 준비해 달라는 요구가 정녕 억지인가요.
박물관은 관람객의 혼잡으로 야기되는 사고 위험과 유물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문 밖에 준비를 검토하겠다고....
왜 문 밖입니까?
800여대의 주차 공간에서 자전거 주차장을 할애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
그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사월과 오월 시사저널을 필두로 많은 신문잡지가 올봄 자전거로 건강 찾기와
교통난의 해소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자전거 도로 확충으로 변하고 있는 자전거
도로와 새로이 태어난 시민 휴식공간을 함께 소개 했습니다.
거개가 21세기의 환경변화에 대안으로
자전거가 새롭게 인식되고 그 변화에 대한 소개들이였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은 자동차는 주차되고, 자전거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다니
일제시대 즈음의 조선총독부라도 이렇치는 않았을 듯 싶습니다.
행여 박물관을 한번이라도 방문한이라면 알게 될
졸속 개관의 극치가 계속 쉬쉬되고 있으니 ,어쩌면 이런식의 대응이 당연한건가요.
국민의 편의보다는 참여정부의 과시에 눌려 공사기간을 당겼다, 늘렸다 했고,
이젠 수정이 불가한 상태는 아닌지 ,차라리 그렇다면 이해가 될 듯 싶습니다..
예를들면 박물관은 이른바 정문이 정문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이촌역 한켠의 자동차 주차장 출입구가 개관 이후로
줄곧 정문 역활을 대신 해오고 있습니다.
그곳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자동차의 입,출구로도 안전에 문제가 되는 공간 아니던가요,
거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엄청난 관람객들의 입,출구 역활도 동시에 하고 있으니,
사람과 차가 엉키는 동선의 시작이며, 여기서 잘못 꿰어진 첫 단추는 ,
편의점을 시작으로 편의점을 나와 이곳에 당도할 때까지
그 엉킴과 엉성한 공간의 배치는 계속 됩니다.
박물관 건축물은 임금님의 공간 경복궁과 다릅니다.
사람의 길과 차의 길이 서로 다른 위치에
그리고 차와 사람의 출입구도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으로
서로 다른 동선으로 유도 되어야 부딫치지 않토록 배려되야 함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차와 사람의 입출구를 중복 배치함은 무슨 연유인가요
국민 문화공간이자, 국가의 얼굴이라는 이곳은
국민을 업신여거나, 국가 체면을 실추시키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신건가요.
서울시와 용산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동참하기에 자존심이 상한가요
아니면
자전거로 박물관을 이용하는 국민의 모습이 창피한가요 .
동호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오월초 공방은
결국 한겨레의 특종으로 전국민의 사회면 뉴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정말 그들이 자전거는 문박에 두고오고 ,
차만 타고 들어오라 했냐고,....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박물관을 주차장 길로 댕기냐고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56417§ion_id=103&menu_id=103
국립중앙박물관의 외면에 선후배님들의 힘을 모아 주세요
http://www.museum.go.kr/kor/par/par_ele_lis.jsp?orgmenu=6
문화의 21세기 , 참여정부의 상징이자,
최고의 성과인듯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그 국립중앙박물관 .....그러나
아파트보다 빨리 지었고, 유물만 옮기고 준비 없이 개관 ....
오늘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국립박물관의 인터넷 전자민원란에 들어가
박물관 방문고객의 질문과 답변을 읽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으니
혹 어처구니란이라면 모를까, 민원이 해결되는 곳은 아닐듯 싶습니다.
어쩌면 자전거 출입금지 사고는 그들에게 추풍낙엽 일런지도 모릅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의 박물관 심장부에서 지금도 부끄러움 없이 ....
무지와 무식의 대응은 아이러니 그 자체 입니다..
-관내에서는 자전거 , 인라인 스케이트 ,보드를 타지 못한다_
사고 한주 뒤에 관람 이용란에 박물관측이 보완해서 올린 글 이랍니다.
우리는 야외 전시공간에서 자전거 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박물관으로 이동한 후 ,
박물관을 관람키 위해 자전거를 세워둘ㅡ 도난으로 부터 안전한 공간이 필요 합니다.
무려 800여대 라는 어머어마한 관람객및 직원 주차장 구석, 한켠 이라도 좋으니
자전거를 세워둘 곳을 준비해 달라는 요구가 정녕 억지인가요.
박물관은 관람객의 혼잡으로 야기되는 사고 위험과 유물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문 밖에 준비를 검토하겠다고....
왜 문 밖입니까?
800여대의 주차 공간에서 자전거 주차장을 할애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
그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사월과 오월 시사저널을 필두로 많은 신문잡지가 올봄 자전거로 건강 찾기와
교통난의 해소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자전거 도로 확충으로 변하고 있는 자전거
도로와 새로이 태어난 시민 휴식공간을 함께 소개 했습니다.
거개가 21세기의 환경변화에 대안으로
자전거가 새롭게 인식되고 그 변화에 대한 소개들이였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은 자동차는 주차되고, 자전거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다니
일제시대 즈음의 조선총독부라도 이렇치는 않았을 듯 싶습니다.
행여 박물관을 한번이라도 방문한이라면 알게 될
졸속 개관의 극치가 계속 쉬쉬되고 있으니 ,어쩌면 이런식의 대응이 당연한건가요.
국민의 편의보다는 참여정부의 과시에 눌려 공사기간을 당겼다, 늘렸다 했고,
이젠 수정이 불가한 상태는 아닌지 ,차라리 그렇다면 이해가 될 듯 싶습니다..
예를들면 박물관은 이른바 정문이 정문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이촌역 한켠의 자동차 주차장 출입구가 개관 이후로
줄곧 정문 역활을 대신 해오고 있습니다.
그곳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자동차의 입,출구로도 안전에 문제가 되는 공간 아니던가요,
거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엄청난 관람객들의 입,출구 역활도 동시에 하고 있으니,
사람과 차가 엉키는 동선의 시작이며, 여기서 잘못 꿰어진 첫 단추는 ,
편의점을 시작으로 편의점을 나와 이곳에 당도할 때까지
그 엉킴과 엉성한 공간의 배치는 계속 됩니다.
박물관 건축물은 임금님의 공간 경복궁과 다릅니다.
사람의 길과 차의 길이 서로 다른 위치에
그리고 차와 사람의 출입구도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으로
서로 다른 동선으로 유도 되어야 부딫치지 않토록 배려되야 함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차와 사람의 입출구를 중복 배치함은 무슨 연유인가요
국민 문화공간이자, 국가의 얼굴이라는 이곳은
국민을 업신여거나, 국가 체면을 실추시키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신건가요.
서울시와 용산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동참하기에 자존심이 상한가요
아니면
자전거로 박물관을 이용하는 국민의 모습이 창피한가요 .
동호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오월초 공방은
결국 한겨레의 특종으로 전국민의 사회면 뉴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정말 그들이 자전거는 문박에 두고오고 ,
차만 타고 들어오라 했냐고,....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박물관을 주차장 길로 댕기냐고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56417§ion_id=103&menu_id=103
국립중앙박물관의 외면에 선후배님들의 힘을 모아 주세요
http://www.museum.go.kr/kor/par/par_ele_lis.jsp?orgmen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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