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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3탄.. .

마하3^2006.05.21 13:13조회 수 101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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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 유명 등산로 등등 공공시설에서의 자전거 및 인라인  통행금지란...발상은

우리들의 또다른 이면의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보행자의 안전이 우선 이라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린 어떻읍니까 산에선 위협적인 라

이딩을 하니 등산객들이 싫어해서 금지당하고...한강 등 자전거길에서 사람들이 많으면...비

키라고 호각 불어대고...내가 공무원이라도 공공의안전을 위해 금지시킬것 같은 생각이 듭니

다. 잔차인으로서 공공의 안전을 위해 생각을 해봐야겟읍니다. 우리도 자전거에서 내리면 보

행자 가 됩니다. 하여 더욱 보행자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아이들과 한강고수부지를 거닐다보면 몇몇 자전거는 생명의 위협을 주며 질주하더군

요  어른들이야 조심한다 치지만 아이들은??? 안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이들이 어른님들이 잔차를 타며 노시니까 알아서 피해 드려야 겟나요????? 

 ㅜㅜ휴식공간인 공원에서 마저ㅜㅜ



보행자가 많은곳에서 질주하면...공공의 적이 됩니다.

속도는 차들 다니는 도로에서.차와 경쟁하며..생명의 위협을 느껴 가며 짜릿함을 맛보며

타보시죠 그때 자동차가 위협하는 그느낌......공원에서 자전거는 자전착 되어 보행자가

위협적인느낌을 줍니다. ~

암튼...요즘은 아주 어쩌다 이런 공공의 적이 눈에 띄입니다만...계속 계몽을 해야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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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강 둔치에서 고속 주행이 위험한건 당연하고 호각을 불어대는 것도 잘못
    된 것입니다.
    그런 라이더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들도(어른 아이 모두) 한강의 보행자 자전거 겸용
    도로에서 산책을 할 때는 자전거도 함께 이용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걸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생각을 심어줘야 합니다. 한강 둔치의 여러 공원지구가 아닌 겸용 도로에서
    마치 놀이 공원이나 되는냥 아이들을 방치하거나 전후좌우도 살피지 않고 방향을 갑자기 바꾸
    는 것은 보행자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양쪽 진행방향을 모두 점거하며 횡대로 거니는 보행자나
    손잡고 타는 인라이너 등등...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은 맞는 것이지만 보행자들도 보행자 전용
    산책로가 아니란걸 유념해야 겠지요.
  • 제가 이런 비슷한 글들이 올라올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빠른것은 느린거에 양보해야 한다라는 말입니다
  • 외국에선 자전거 다니는 산길이 별도로 있고 하던데~~~

    우리나라에도 자전거도로 별도로 만들어 놨는데도 사람들이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죠
    물론 보행자를 위한 길이 옆에 있는곳에서도 ㅋㅋㅋㅋㅋㅋ
  •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자전거 전용도로 만들어 놓으면 자동차 주차장되고. 인라인에 .달리기에 산보에 밀려 차도로
    나가 타고 있습니다.
  • 미국은 산에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트레일이 따로 있습니다. 자전거가 들어 갈 수 없는 곳은 트레일 입구를 사람만 통과할 수 있도록 막아놓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만 다니는 트레일은 없습니다. 사람도 다니지요... 말도 다닙니다 -_-; 자전거가 무조건 양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통은 사람이 맘좋게 피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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