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직 학생으로써 감은 안오지만...정말 이러다가 일본꼴 날 수도 있다는....

이미 장기불황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1996년도 부터요....부동산 잡으면 좋겠지만 실패하면 그 충격파가 대단 할 텐데요.
자본주의 경제는 시장원리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날 수도... 가 아닙니다....

납니다... 아파트 비싼거 가지고 있어도 다~ 꽝입니다...

자본주의는 시장논리에 맡기는게 좋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좀...
대기업과 기득권층,보수언론사 들이 합작으로 부를 독점하고
뒷구멍으로 딴짓거리를 하지요..그게더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잡고 경기도 살리는 묘수가 없을까요???

불황은 언론이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대학 졸업하던해인 94년에도 사상최대 불황이니 경기가 너무 안좋다느니....암튼 사회생활 내내 들은말 같습니다...아파트 특정지역만 많이 올랏지 대부분은 그리많이 오르진 않았지요...아무리 경기가 안좋다고해도 열심히 사시는분은 걱정없이 밥먹고살고 그렇지 못한분들은 그반대인거 같습니다..

보유세 2%인 말은 6억이상 부동산 가지신분만 해당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5천만원 빌라에 사시면 세금 10만원 미만으로 나옴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름 열심히 살고있기에 그까짓것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도데체 불황이 뭡니까 제가 사회생활할때부터 들은예기 ㅜㅜ
암튼 없으면 덜쓰고 있으면 모으면 되는거아닙니까
제주위에 어렵다고하는사람들은 자기주제도 모르고 사치하는 사람들뿐

그렇군요. 6억이상이군요. ^^

보유세 2% 해당하는 6억짜리 주택이라면, 실제 거래가는 9~10억쯤 되는 아파트라야 합니다.
걱정은 대다수 소시민이 하고.... 반사이익은 소수 부유층이 챙기고....
이게 일부 언론들이 노리는 바겠죠?

세금폭탄이 불황의 원인은 아닐텐데, 불황의 단초처럼 보이네요. 부동산투기는 가지지 못한 자의 재산을 빼앗아가는 짓이지요.

항상 "자본의 논리"가 문제입니다.
뱁새가 황새 쫓아 가려니까 문제인 것이죠.
일본보면 열받고 화나는 게 일본하고 우리나라를 동급이나 비슷한 급으로 인식하는
민족 우월주의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일본과 우리나라는 "끕"이 다르고 차원이 다릅니다.
괜히 없는 스트레스 만들어서 열받는 꼴이죠.
무조간 시장논리에 맡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크린쿼터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최민식이 영화 제작비의 태반을 출연료로 욹어가더라도
빈대 밉다고 집을 태울 순 없는 거죠.
괜히 없는 살림에 열까지 받지들 마시고 즐라, 안라하세요~

맞습니다
모든 불행은 욕심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욕심이 정작 본인은 욕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없으면 없는대로 욕심내지말고 지금 자신에 만족하며 살면 그게 행복입니다
저도 사실 이렇게는 적어 놓았지만 아직 욕심을 부릴 때가 많네요
에휴 매 순간 순간 놓아야겠어요

10년 먼저 간 일본을 꼭 우리가 따라가라는 법은 없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