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바꾸는게 더 쉽고 빠르죠.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지만 부피가 조금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큰 빵꾸야 쉽게 발견되지만 실빵꾸는 못찾습니다. 라이딩중인데 세숫대에 물 받아놓고 할수 있을리도 만무하구요. 특히나 어둡고 시끄러운 상황이라면... 글쎄요....
저도 윗분처럼 튜브하나랑 패치몇개 들고다닙니다. 역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
때운튜브는 바로 사용해야합니다. 예비용으로 오래 가지고 다니면 때운자리에서 에어가 샌답니다. 그래서 튜브 갈아끼고와서 때웠으면 다시 바꿔서 사용해야 합니다. 전에 라이딩하다 한분이 터져서 회원들이 차례로 스페어를 꺼냈는데 스패어 3종 세트가 다 에어가 세더라는.. ㅡ,.ㅡ
펑크 수리할때 패치 붙인후 병이나 드라이버 손잡이 등으로 패치를 여러번 때려주시면 에어가 새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출퇴근 거리가 하루 40키로 정도 되다 보니 튜브랑 패치는 갖고 다니는데 펑크시에는 새튜브 넣고 펑크난 튜브는 수리해서 스페어로 다시 사용하는데 에어 새는 일은 없습니다.
공기가 새는것은 펑크를 잘못 때웠기 때문입니다...ㅎㅎ
제대로 굳지 않은상태에서 바람을 넣고 사용해서 튜브의 팽창으로 패치의 변형이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전 무조건 튜브를 바꾸고 집에서 수리후 다음에 재활용합니다...
한번도 누설이 생긴적은 없었습니다만... 제가 수송부시절부터 펑크는 잘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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