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서 여러가지가 변하였습니다.
우선 외형적인 것은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작년 부터 올해 사이에 무려 10Kg이 빠졌고
허리 사이즈도 34에서 32나 그 이하로 줄었습니다.
산에 올라가 보면 전보다 호흡이 편해졌고
다리가 풀리던 일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쓰는 근육이 달라선지 다리가 아프긴 하더군요.
자전거에 빠지면서 착각도 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필하다(Appeal)고 쓴 글을 읽으면서
'혹시 업힐(Uphill)을 잘못 쓴게 아닐까?'하고
다시 읽어 본다든지
업무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자주 쓰게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로 만든 프로그램의 확장자
MDB(Microsoft Data Base)를 'MTB를 잘못 쓴게 아닌가?'하고
다시 읽어보는 등의 착각 말입니다.
혹시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MTB폐인'이 되어서 그런건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횐님 여러분은 그런 경험 안 해 보셨나요?
우선 외형적인 것은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작년 부터 올해 사이에 무려 10Kg이 빠졌고
허리 사이즈도 34에서 32나 그 이하로 줄었습니다.
산에 올라가 보면 전보다 호흡이 편해졌고
다리가 풀리던 일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쓰는 근육이 달라선지 다리가 아프긴 하더군요.
자전거에 빠지면서 착각도 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필하다(Appeal)고 쓴 글을 읽으면서
'혹시 업힐(Uphill)을 잘못 쓴게 아닐까?'하고
다시 읽어 본다든지
업무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자주 쓰게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로 만든 프로그램의 확장자
MDB(Microsoft Data Base)를 'MTB를 잘못 쓴게 아닌가?'하고
다시 읽어보는 등의 착각 말입니다.
혹시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MTB폐인'이 되어서 그런건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횐님 여러분은 그런 경험 안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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