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산에서 자빠링하여 크게는 안다쳤는데 무릅에 물이고여
지금까지 계속 물만빼고 지내왔습니다 (한 15번정도?)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의사선생님한테 상담을 했더니 척추마취(하반신마취}를
하고 수술해야 한다는데 정말 겁이 납니다.
척추마취는 마취시 엄청고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영원히 깨어날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어머니도 만류를 하십니다.
솔직히 전 영원히 못깨어나는것보다 마취할때의 고통이 더무서워서 수술을
포기하고 한번더 물을빼고 안정을 취하며(잔차안타고) 나을것을 빌어볼까합니다.
참고로 뼈도 아프지않고 그냥 탁구공만한 물만 고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의사에게 묻는것이 아니고 경험이 있으신 잔차맨님들에게 묻는것이니
저와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뭘 잘못알고있는것이 있다면 알려 주시구요.
진짜의사에겐 이런내용을 묻지못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자유게시판 이라서 ....
지금까지 계속 물만빼고 지내왔습니다 (한 15번정도?)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의사선생님한테 상담을 했더니 척추마취(하반신마취}를
하고 수술해야 한다는데 정말 겁이 납니다.
척추마취는 마취시 엄청고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영원히 깨어날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어머니도 만류를 하십니다.
솔직히 전 영원히 못깨어나는것보다 마취할때의 고통이 더무서워서 수술을
포기하고 한번더 물을빼고 안정을 취하며(잔차안타고) 나을것을 빌어볼까합니다.
참고로 뼈도 아프지않고 그냥 탁구공만한 물만 고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의사에게 묻는것이 아니고 경험이 있으신 잔차맨님들에게 묻는것이니
저와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뭘 잘못알고있는것이 있다면 알려 주시구요.
진짜의사에겐 이런내용을 묻지못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자유게시판 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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