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까지 사무실 8명중 전원이 자가용으로 출퇴근 했습니다.
매일 기름 값 비싸다며 투덜거려도 방법이 없어 보였죠.
4년전 접이식 철티비를 구입해서 출퇴근을 시작했었죠.....16킬로미터의 거리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3년전 인사이동으로 새로 전입온 직원이 MTB 스캇 옥탄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더군요.
그양반 다운힐이 뭔지 XC가 뭔지 구분도 않고 스캇옥탄을 가지고 열심히 출퇴근 하더라구요....^^
어찌어찌하여 사무실 직원 하나가 XC 입문용 자전거를 하나 사더군요.
이후, 저도 철티비에서 입문용 잔차를 구입했었지요.
내가 구입하니 스캇옥탄 직원도 XC 잔차로 바꾸더군요.
해서 사무실에 MTB동호회 비슷한 조직이 생겼습니다.
매일 잔차타고 출퇴근하고 놀러도 다니고 하니
2년 전쯤 다른 직원들도 MTB를 타기 시작하더군요.
기름값이 폭등할때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원 8명중 MTB 5명, 철인용 로드차 1명, 철티비 2명.
모두 잔차로 출퇴근을 합니다.
기름값의 영향이겠지요....^^
기름값 아끼자고 잔차질은 시작했는데.....기름값보다 더 잔차에 들어간것 같습니다.....ㅜㅜ
'기름'신이 아닌 '지름'신~~~
매일 기름 값 비싸다며 투덜거려도 방법이 없어 보였죠.
4년전 접이식 철티비를 구입해서 출퇴근을 시작했었죠.....16킬로미터의 거리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3년전 인사이동으로 새로 전입온 직원이 MTB 스캇 옥탄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더군요.
그양반 다운힐이 뭔지 XC가 뭔지 구분도 않고 스캇옥탄을 가지고 열심히 출퇴근 하더라구요....^^
어찌어찌하여 사무실 직원 하나가 XC 입문용 자전거를 하나 사더군요.
이후, 저도 철티비에서 입문용 잔차를 구입했었지요.
내가 구입하니 스캇옥탄 직원도 XC 잔차로 바꾸더군요.
해서 사무실에 MTB동호회 비슷한 조직이 생겼습니다.
매일 잔차타고 출퇴근하고 놀러도 다니고 하니
2년 전쯤 다른 직원들도 MTB를 타기 시작하더군요.
기름값이 폭등할때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원 8명중 MTB 5명, 철인용 로드차 1명, 철티비 2명.
모두 잔차로 출퇴근을 합니다.
기름값의 영향이겠지요....^^
기름값 아끼자고 잔차질은 시작했는데.....기름값보다 더 잔차에 들어간것 같습니다.....ㅜㅜ
'기름'신이 아닌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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