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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Tomac2006.05.24 16:14조회 수 60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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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난투극에 가려

한국인 최초의 유엔산하 최대 국제기구(WHO) 수장 이셨던 분이 돌아가셧는데 조용~~함다.

고 이종욱님에 명복을 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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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짐작컨데
    그분도 조용히 가시기를 원할 것 같습니다.
    티 내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셨던 분 같습니다.

    하지만 알고 나서 조용히 보내드리는 것과
    몰라서 조용히 보내드리는 것은 천양지차라는 점에서
    tomac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무총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훌훌털고 떠났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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