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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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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시군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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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고가 세네갈 처럼 돌풍을 일으켜서...한국이 토고에게 지고 스위스와 프랑스를 이겨서 토고와 한국이 조 1,2위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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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과 비교해서 미드필터는 비슷한데 공격은 한층 무게감이 떨어지고 수비는 지난 세네갈전에
잘 나타나있죠. 세네갈전의 수비로 이번 월드컵을 치루어야 되는데...몰 믿고 돌풍 운운하는지
참....비길팀도 없어 보이넹 -
지금 16강은 당연하단 분위기인데 어떻게 될지
그럴일은 없어야 겠지만
조별예선 탈락하면 정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월드컵에서 16강 말처럼 쉬운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쉬운 상대는 한팀도 없어 보이는군요.
16강은 진출해야 할텐데........... -
딩크 아저씨가 국민들의 눈을 명품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아니 언론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마전까지 월드컵 1승이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헌데 이제는 16강,8강은 당연하다는 분위기더군요... 모게시판에서 읽은 글인데 한국유학생이 영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K-리그를 관전하게 됐는데 영국인 친구가 요런 말을 했다더군요..
"아니 이렇게 느려터진 축구는 처음봤다...이런 허접한 리그를 갖고 있는 나라가 어떻게 월드컵 4강에 들수 있었냐..."
뭐 현실을 직시해야겠죠....단순히 "기적" 이나 "돌풍" 이 아닌 현실적으로 봤으면 하는 맘입니다..
언제까지 기적,돌풍 운운할건지...(아니 언론에선 실력이라고 하죠..^^;,,)
그리고 SBS는 제발 오바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4강을 넘어서 우승으로~~!! " 라는 말에 참 어이가 없더군요... 솔직히 16강에 들기만 해도 대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김두현 골넣었다고 잘했다곤 하지만 솔직히 골넣기 전까지 닌자 모드였습니다...
최진철,김진규..그 느린 발로 어찌 앙리같이 빠른 발을 막을지도 걱정이더군요...
여친은 조원희 선수를 공격수로 알고 있었습니다.....(제발 수비좀 해라...)
설기현....컨디션 안좋을때 그 특유의 "각목인간" 으로 변해있더군요...흐느적..흐느적...
3인방(박지성,김남일,이을용)이 빠졌다곤 하지만 이리 미드필더가 붕괴될지는 몰랐습니다...7,80년대 뻥축구로 돌아갔더군요...-_-;,,
하루 빨리 박지성,김남일,이을용,이영표 조합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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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선 성적을 보니 별루던데 ... 왜 자꾸 어려운 상대로만들 생각하시는지..
오히려 토고전이나 스위스전의 예측이 조심스러워 집니다.
이번 한국 대표선수 선발에 문제가 있어보였는데 다행이 요번에 비기는 게임을 하는바람에 그 문제점이 일부나마 노출되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안정환, 이을용선발은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한번 두고 보지요...ㅎㅎ
차두리 같은 친구가 하나쯤 있으면 분위기 쇄신하기에 좋은데...
월드컵같은 세계적인 빅게임은 철없는 젊은이들이 일을 저지릅니다.
헌디 ... 요번에는 너무 몸사리는 경험자들을 위주로 선발해서리....
골대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어디 골이나 하나 줏어서 유럽무대로 진출할 기회나 바라는 선수들 위주로 구성 됐다면 볼장 다본거지요... -
영국친구의'느려터진 후진 리그" 언급이 우리를 슬프게하는군요?
아드보에 우리는 공연스레 너무 열광하는게 아닌가 두려움이 듭니다.
히딩크같은 긴 시간도 없고, 뭔가 고민을 할 만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인지
(예를 들면 히딩크처럼 오대빵 의 수치를 안는다든가..)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기대가 너무 큰건 사실인것 같고,
그렇다고 기대치를 낮추기엔 붐 조성이 어려울것 같고
차라리 3패로 몽땅 패하던지, 히딩크때처럼 4강정도 올라가줘야지
그렇지 않고 어정쩡하여 축구열기만 식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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