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자국민보호는 정말 꽝입니다

언젠가 들었던건데 해외 자국민을위한 외교통상부재정이1억원정도라고 하더군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무척작은 액수라생각했습니다)ㅠ,ㅠ
저번에 국제마약단 사건으로 외국에서 재판을 받고있는분은 대사관에서 재판에 중대한 국내재판 판결문도 그곳 법정에 제출해주지 않았더군요 우표몇장붙이면 가는것을 .....우리나라현주소인거 같아 안타깝습니다(그곳재판관이 중요한 물증이니 꼭보내달라고 하는말을 들으니 더욱어이가 없더군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예전부터 알고 있는데

가진자를 위한(권력이나 그런거~~) 정부 이렇게 말해도 되려나 ?????

외국에 체류 하시거나 여행 출장이 많으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그분들 욕 안하시는분이 없든데요...

외국나가서 의지할곳은 그래도 정부인데 안타깝습니다.
개중에 친절하고 민원을 성의껏 돌봐주는 주제원도 있습니다.

한 때 오랫동안 외국에 살았었는데....대사관 한 번 갔다오면 진짜로 욕나옵니다. 지들이 뭐 엄청난 상전인줄 알더라구요. 국민들을 위해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라 지들에게 돈 갖다 받치는 무슨 소작농같이 대접하더군요. 윗 사람들은 얼굴도 못보고 주로 현지 계약직들이 창구에서 상대하는데...이 사람들이 더 심하더군요. 끙~ 한 번 당해보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대사관입니다.

^^..

대사관이라고는 미국대사관 밖에 못가봤는데...

미국 대사관에는 한국 수위들 조차.... 유세가 대단합니다....

입구서 부터... 무시하고 짜증내고.. 기가막혀서..

아주 오래전에 인터뷰 하러 갔다가...

비자 거부 당하고.. 열받아서.. 영사한테 서류 다 집어던지고...

쌍욕 막 해대는데... 수위들 달려오는거 보고.. 두넘 눕혀 버렸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ㅋ

평생 미국비자 안나올겁니다...

이상하죠... 어디에 있던지... 국민에게 서비스 하는 자린데....

몇 년전에 모 시사프로에 수십년전 납북

한마디로 ~~전부 짤라 버려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