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 신월산(서부트럭터미널 뒤부터 부천 정수장부근 작동이주단지)이 있어서
주 2회 정도 라이딩하는데 최근 폭 좌우 12~3cm정도의 발톱 3~4개이고
재법 크게 느껴지는 짐승의 발자국을 목격했습니다.(다량의 변?과 같이)
정확히 말하면 발자국 보다도 나무밑쪽 흙을 파해쳣더군요.
곰,살쾡이,표범 아닐까요?
또 오늘은 그제 비온 후 젖은 땅에서 맷돼지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 인근 야산에 이런 동물이 있을까요?
산에서 이런 맹급류를 만난다면 어떻하나요
장난같지만 자주 홀로 이곳을 라이딩하는 저로선 겁이납니다~
오늘 마눌님께 말했습니다
"나 이제 신월산 못 가겠어 호랑이 발자국 봤거든..."
마눌님 왈
"겁도 많음서 얼마나 떨었을고 ㅋ.ㅋ.ㅋ."
주 2회 정도 라이딩하는데 최근 폭 좌우 12~3cm정도의 발톱 3~4개이고
재법 크게 느껴지는 짐승의 발자국을 목격했습니다.(다량의 변?과 같이)
정확히 말하면 발자국 보다도 나무밑쪽 흙을 파해쳣더군요.
곰,살쾡이,표범 아닐까요?
또 오늘은 그제 비온 후 젖은 땅에서 맷돼지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 인근 야산에 이런 동물이 있을까요?
산에서 이런 맹급류를 만난다면 어떻하나요
장난같지만 자주 홀로 이곳을 라이딩하는 저로선 겁이납니다~
오늘 마눌님께 말했습니다
"나 이제 신월산 못 가겠어 호랑이 발자국 봤거든..."
마눌님 왈
"겁도 많음서 얼마나 떨었을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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