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학교 16주 수업에

학기 첫주 예의상 빠지고..

중간,기말고사 2주 빠지고..

개교기념일(5월15일),축제((5월 16~19일)로 인해 한주 수업안하고..ㅡㅡ;;;

5월31일은 지방선거,6월 1일  육일대제(울 학교 원불교 학교라..ㅡㅡ;;) ..이래서 한주 빠지고..

6월 6일은 현충일이라 한주 빠지고..

교수님 사정으로 인해 예의상 최소 1~3주 빠지고.
.(제가 수강한 과목 어떤 교수닌 지금까지 교수님 사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5번 휴강해버렸네요!ㅡㅡ;;)

이렇게 하면 수업 제대로하는날이 없습니다!ㅡㅡ;;

지방사립대라 그런지..왜 이렇게 노는 날이 많은지..ㅡㅡ;;

그렇다고 뭐 보강도 하는것도 아니고..

전공 책 제대로 끝내는것도 아니고..ㅡㅡ;;

허벌나게 등록금 아깝다는 생각 듭니다!T.T;

수업은 제대로 안하고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 다닐 필요가 있을까하는..ㅡㅡ;

이참에..공부 빡세게 시키는(?) 서강대학교로 편입해버릴까..ㅡㅡ;;

그래도 공부 빡세게 시키면 등록금도 안아깝다는 생각이라도 하지..쩝..ㅡㅡ;;
(뭐 대학생은 다큰 성인이라 본인 스스로 알아서 찾아서 공부해야 한다고 따지면 할말은 없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