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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예비군훈련~

거북이형2006.05.25 12:46조회 수 50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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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사설을 보니

국방부에서 월드컵때문에 예비역의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 시간을 조정한다는것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한마디로 월드컵같이 사사로운(?)일때문에 젤로 중요한 국방스케쥴이 조정받는것을

이해 못한다는 내용이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이정도는 암 문제될거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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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좀 탄력적인 사고가 필요할 듯합니다. 지나치게 경직된 사고는 오히려 순발력이 떨어질 때가 많더군요. 아무튼 월드컵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두근두근...4년 전의 그 행복했던 한 달을 잊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봅니다. 거북이형 님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 아마 월드컵 기간동안 동원일정 받은 사람들의 99%가 취소하고 연기했을겁니다...저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연기했을거 같네요..
    사사로운 일?? ㅎㅎ 지들일 아니라고 말 막하네요...
  • 그 사설 쓰는사람들은 예비군 훈련 받아본적 없나보군요..
    아니면 축구를 별로 안좋아하던가.. 쩝..
    사사로운 일로 치부하긴 어려울건데..
  • 저 군대서 일병때 내무실에서 월드컵봤습니다.
    저 12일부터 예비군이더군요. 것두 동원으로...
    다행스럽게도 알아서 바꿔주네요.
    안바꿔줬으면 억지로 바꿨습니다. ^^*
  • 예년에는 민주화관련 이슈가 나면 안보논리에 묻혀 그냥 나죽었소 하고 살았지요
    그시절의 안보, 국방의 논리에 빗대어 아무데나 국방우선순위를 적용하는 꼴이라니...
    에그 그 놈의 안보논리에 입각한 국방개념!!
    넌덜머리가 나요~ 그만 좀 나발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 4년에 한 번 하는 세계적인 축구의 잔치인데 그 정도는 해줘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국방의 의무 이전에 모든 예비군도 국민이며
    함께 응원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며칠 늦춘다고 훈련성과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한다면 밤새고 술마시고나서 교육받느라 더욱 산만해질테니 훈련받는 효과가 없겠죠.
    아마도 비판하는 사람들은 여자거나 군대못가서 잔소리 들은 사람인듯...
    원래대로 훈련한다고하면 '역시 형평성 없는 군대' 라면서 잔소리를 해 대겠죠.
  • 부럽네요..예비군때가 좋았죠..전 예비군 다 마치고 벌써 민방위3년차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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