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플'을 다는 사람이 확 줄었다.
이 업체가 지난달 초 댓글 게시 방법을 바꾼 결과다.
이 회사는 지난달 초
*제목과 내용을 분리해 냇글을 등록하고
*한명당 하루 10개 이하의 맷글만 쓰며
*이용자가 이전에 올린 댓글을 검색할 수 있는 개편 방안을 내놓았다.
욕설와 비방이 가득 찬 악플로 인한 피해가 많아 취한 조치다.
NHN이 25일 4월 한 달 동안 댓글을 분석한 결과 개편 후 삭제 대상인 악플 비율이 전체의 11%에서 6%로 줄었다.
전체 댓글 수도 감소했다.
하루 평균 9만8000여 개였던 댓글이 개편 이후 6만8000여 개로 30% 줄어들었다.
댓글 작성자도 25% 감소했다.
그러나 댓글당 글자 분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53자였던 댓글 분량이 75자가 됐다.
이 회사 홍보실장은 "댓글 등록 절차가 번거로워졌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글을 올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신중한 댓글을 쓰는 쎈스가 필요하겟네요 ^-^;
이 업체가 지난달 초 댓글 게시 방법을 바꾼 결과다.
이 회사는 지난달 초
*제목과 내용을 분리해 냇글을 등록하고
*한명당 하루 10개 이하의 맷글만 쓰며
*이용자가 이전에 올린 댓글을 검색할 수 있는 개편 방안을 내놓았다.
욕설와 비방이 가득 찬 악플로 인한 피해가 많아 취한 조치다.
NHN이 25일 4월 한 달 동안 댓글을 분석한 결과 개편 후 삭제 대상인 악플 비율이 전체의 11%에서 6%로 줄었다.
전체 댓글 수도 감소했다.
하루 평균 9만8000여 개였던 댓글이 개편 이후 6만8000여 개로 30% 줄어들었다.
댓글 작성자도 25% 감소했다.
그러나 댓글당 글자 분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53자였던 댓글 분량이 75자가 됐다.
이 회사 홍보실장은 "댓글 등록 절차가 번거로워졌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글을 올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신중한 댓글을 쓰는 쎈스가 필요하겟네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