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금 금요일 오후 5시, 그러니깐 한국시간으론 밤 11시군요.
오늘 자너거 타고 해변 도로를 일주한 뒤,
젯다 한국국제학교로 가던 중,
육교 계단에서 한바탕 굴렀습니다.
왼쪽 무릎이 많이 까졌어도, 그래도 자전거 타는게 좋습니다.
교민분들이 이 더운 곳에서 뭐하는 것이냐고 물으셔도,
자전거가 있어 행복한 저는 그냥 씩 웃고 맙니다.
280 참가하시는 여러분.
정말 행복한 경험들 나누실 겁니다.
작년 랠리 참가 했을 때의 두근거리던 가슴,
다시 왈바의 280 문자만 봐도 뜨거워집니다.
올해는 예년과 코스가 틀리다는데,
지금부터 그날을 위한 훈련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100%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
...
..
.
280에 참가 못하는 저는
오늘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다에서 담맘까지
"아라비아 반도 횡단"
누구 스폰서 서줄 분 안계시나요? ^^;;
오늘 자너거 타고 해변 도로를 일주한 뒤,
젯다 한국국제학교로 가던 중,
육교 계단에서 한바탕 굴렀습니다.
왼쪽 무릎이 많이 까졌어도, 그래도 자전거 타는게 좋습니다.
교민분들이 이 더운 곳에서 뭐하는 것이냐고 물으셔도,
자전거가 있어 행복한 저는 그냥 씩 웃고 맙니다.
280 참가하시는 여러분.
정말 행복한 경험들 나누실 겁니다.
작년 랠리 참가 했을 때의 두근거리던 가슴,
다시 왈바의 280 문자만 봐도 뜨거워집니다.
올해는 예년과 코스가 틀리다는데,
지금부터 그날을 위한 훈련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100%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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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에 참가 못하는 저는
오늘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다에서 담맘까지
"아라비아 반도 횡단"
누구 스폰서 서줄 분 안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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