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55세에자전거매니안데요25일날혼자싸이클을타고암사고수부지에서여의도까지같다오는데동작대교밑에서저만치mtb타고가시는2분이보여속도를내여쫓아가다보니앞에싸이클타고가시는분들과함루를하게돼였는데mtb타시는분중한분이몸매는여잔데장단지는시시한남자는저리가라더라구요싸이클3대가치고나가는데물론저두포함이돼서요그런데여자분깨서계속따라붙는거있지요속도계를보니38을가르키는데도전혀처지지안는거있지요잠실운동장밑에까지오다가저는너무힘들어서처지고말았읍니다여자분으로서진정한고수가아닌가싶네요여려분에생각은어떠하신지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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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선수급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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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띄어 쓰시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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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말씀드리면 글을 좀 띄어서 써주시면..
술도 한잔이 되서 계속 반복을 해서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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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읽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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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군 훈련병 시절에
집에 편지 쓸때 글자 붙여 썼는데~~~군사기밀보호래나 뭐라나 ㅋㅋㅋㅋ
그 때 생각이 나네요 -
사이클챔피온 평속 50에 오르막에서 40 최고 70 랜디암스트롱
mtb다운힐 최고기록 시속170
세계 최고수의 세계랍니다. 이곳사이트에서 얻은 지식입니다. -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타자라는 것이 너무 어려운 분들이 있고
글 쓰신 분도 그런거 같군요.
저도 읽으면서 군대 일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군대에 간 아들의 편지를 읽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유는 그 편지의 쉼표가 없었기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해서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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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보세요. 지치지도않고 쉬지도않고 수영장 끝에서 끝을 가르는 분들이 있죠. 이른바 아줌마... 왠만한 경력의 총각들은 수영하다가 발목 잡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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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맞아요^^...격일로 수영장 가는데 아줌마나 처녀나 물곰들은 수십번을 왔다갔다리 쉬지도 않고..ㅋ 전 그냥 쪽팔려서 옆에서 있다가 가끔씩 갔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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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MTB탄 여자분이 싸이클에 뒤쳐지지 않고 시속 38로 계속 달려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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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분이 어느 분인지 짐작이 되기도 합니다. 자전거 잘 타고 유명하기도 한, 그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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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님이 혹시 아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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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포기 했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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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쓰실정도면 거의 심한 독수리일것 같은데.... 치시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 군요 -
날초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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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추월해 가는 여자분들은 많아요...ㅋㅋ
내가 워낙에 느리기 때문에...빨리 갈 일도 없고,,, -
전 어렵지 않았습니다. 폰 메세지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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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쉴때마다 자판 맨 밑에 있는 젤 길쭉한 자판을 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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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는 그축에도 못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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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5세에 자전거매니안데요
25일날 혼자 싸이클을 타고 암사고수부지에서 여의도까지 같다오는데 동작대교밑에서
저만치 mtb타고가시는 2분이보여 속도를 내여 쫓아가다보니 앞에 싸이클 타고 가시는 분들과
합류를 하게 돼였는데 mtb타시는분중 한분이 몸매는 여잔데 장단지는 시시한남자는
저리가라더라구요.. 싸이클 3대가치고 나가는데 물론 저두 포함이 돼서요
그런데 여자분깨서 계속 따라붙는거 있지요 속도계를 보니 38을 가르키는데도 전혀
처지지안는거 있지요 잠실운동장밑에까지 오다가 저는 너무 힘들어서 처지고 말았읍니다
여자분으로서 진정한 고수가 아닌가 싶네요 여려분에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수정 끝 ^^; -
여기는 진짜 재밌는분들이 많음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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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분 지난번에 탄천에서도 한번 뵌거 같습니다.. 옆으로 갑자기 촤르르르.. 하고 지나가시는데.. 머리가 길고 상체를 보아서는 여성분 같았는데 장단지는 남성분 같으신.. 하여튼 엄청 밟고 지나가시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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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님...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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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숨 쉬고 읽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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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렇게 달리는 분이나
그 분 따라 가는분이나~~대단^^ -
띄어쓰기 연습 많이하여 여려분에 불편함이없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읽느라고 고생하신분들 모두좋은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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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10님 ㅎㅎㅎ 안녕하세요 암사쪽에 거주하시는가봐요 혼자보다는 둘이더 재미있고
둘보다는 셋이 더재미있고 그런거아님니껴^^ 광진교 언덕 쉼터에서 아침 6시에 시작하여
여의도 에서 턴함니다 함께해요 ^^*
아흐~~~ 내 장단지가.... 나오늘부로 밥 반공기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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