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이사온지 얼마되지도 않고 작년에 라이딩중 사고로 왼쪽무릎수술로 않조아 동네에서 슬슬 제활라이딩 하던중 용품을 사러간 샾에서 일요일 회원정기 라이딩 있으니 나오시라은 권유에 나갔은데  총5명 라이딩중 초행길이라 코스도 잘모르고 40 중반이라 체력도 딸리고 질질 끌고 올라가기 일수고 다이 무릎보호대도 하고 그랬은데 한30대 초중반되은 타사이트회원이 여기 보호대 하고 다닐때가 어디있냐은둥 뭐..타동호회 나가서 못따은사람때문에 기다려야되서 안좋다은둥 초면에 생각이 없어서 그런말을 하은것인지  머라고 한마디 할려다 참았습니다,
네 동호회 단체 라이딩 많이 나가봤어 도 이런 매너 없은 놈 처음 봤읍니다.   생기긴 오래비처럼 멀쩡하게 생겨서 ..담에 사진찍어 공개 한번 해야 겠습니다,<---오버

자기취미 즐기은 것도 좋지만 남을 배려 할줄 아은 따뜻한 마음 을 가진 라이더야 만이 진정한 라이더가 아닐까요,  
  입문해서 처음(안산) 갔을때 초보자 들에게 앞뒤에서 잘안내해 주시고 친절하게해주신 동호회분들 을생각하면 자전거에 더 애정이 갑니다,

좀 업힐못하고 다운힐 못하면 어떻습니까,

자전거로 만난 우리들의 인연 더 소중한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