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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해서리....

bwh55002006.05.27 15:03조회 수 1396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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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면 소재지 에서 조금만 샵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느 샵과 마찬가지로 생활 잔차와 함께 산악 자전거를 취급하고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25명) 회원과함께 운동을 하며 동우회 까페를
운영도(클럽은 운영안함) 하며 재미있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이 였습니다 전화가 걸려와 들어보니 동우회 회장님 전화입니다
홀로 라이딩 도중 잔차가 빵꾸가 나서 있으니 어떻게 올수 없느냐 하는 물음에

저는 미안 하지만 갈수 없는 형편과 함께 미안 하다는 말로 대신했고
아울러 앞바퀴 분리후 택시에 싷고 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얼마 시간이 흐른후(약30 분 ) 회장이 잔차를 가지고 와서는 화를 버럭 내면서
당신 샵을 이런식으로 운영 하면 곤란 하다는 식으로 화를 내고서 ..

10일 지난 후 지금 까지 아무 연락도 없고 뒤로는 섭섭함을 회원들에게
표시를 하고 다닙니다 ..

저역시 빵꾸 처리를 해주지 못함을 지금도 미안히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샵 앞에 생활 잔차 약 30대 가량 진열을 해논 상태고 혼자
일 처리를 하기에 가계를 비워 둘수 없는 상황 입니다

가급적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절대 비워 두는 일이 거의 없는 제
샵에 대한 저의 철학 입니다...

글구 울 동우회 회원들에게 튜브 교환에 대한 배려로 동우회 앞으로 비싼것 아니지만
펌푸도 몇개 후원를 한적도 있고여 ..함께 라이딩 시 튜브 교환의 따른 방법도
알켜 드렸습니다 (후에 어려움을 당하실까봐)...

그런데 지금 회장님 의 잔차 빵꾸를 처리 못함에 있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글구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샵문을 닫고 출장은 생각해본 일이 없고 할수 없습니다 ..
여러 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충을 해결해 주십시요...

졸필을 끝까지 읽고 답 해주신 여러님들 감사 합니다 ..

즐거운 하루와 함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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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지로 이탈리아 대회 사진 입니다.(2) (by eyeinthesky7) 남산 불안불안하네요. (by ra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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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펑크 정도는 스스로 처리해야겠지요. 그게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기본이구요.
    그러나 두 분, 샾주와 동호회 회장과의 이해관계며, 인간관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무어라고 할 수가 있겠는지요? 이렇게 샾주께서 글을 올려 하소연하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하심이 옳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많은 동호회 회원들을 이끌고 계신분께서 조금은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회와 샾간에 멀어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 입니다...
    서로 상대방의 생각을 조금씩만 해주면 쉽게 플릴듯 한 문제 인거 같습니다.. &^^;;
  • 장사를 안해본사람은 가게를 비운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죠.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개인 생계 작업장을 비워 놓고 빵구 때우려 가기도 그렇지만...
    영향력있는??? 동우회 회장과 거리가 생긴다면 그것도 사업에 좋지는 않겠죠...
    아뭏튼 #하기 쉽지는 않네요....
  •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한테 라이딩 도중에 빵꾸 낫다고 좀 와달라고 한다는것 자체가..
    참나..
  • 간단한 펑크 정도는 라이더로써 충분히 손수 해결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잔차 동호회 회장님이란 직함까지 가지고 계시면서 그런 사소한 일로 화까지 내는 것은
    정도가 좀 지나치신것 같습니다.(자세한 내막은 알 수는 없지만요.)

    꼭 잔차 샵 뿐만 아니라 조그만 가게를 운영 하는 입장에선
    가게를 비워 놓는다는 자체가 하 나의 고객 신용을 떨어뜨리는 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큰 문제도 아닌 일로 서로 감정 상해가며 지내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시간 한 번 내셔서 이슬양 영접하며,
    서로 감정 푸시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감정을 오래 나두면 더 골이 깊어지니,
    빠르면 빠를 수록 더 좋고요.
  • 참 그분들 애기도아니고 ...........
  • 저도 개인장사를 했었지만 개인장사라는게 가계비워놓는다는건 매우 어려운처사입니다
    제 아는친구는 2년장사하는동안 여러분이 믿지 않을지모르겠지만 3일 쉬었습니다.
    결혼사진 촬영 결혼식 부모님 인사가러간날 신혼여행도 못갔죠..
    개인장사 안해본사람은 결코 이해못하는 일이죠

    여러모로 개인장사는 힘겨운면이 많죠
    우리나라에선,,,
  • 상식밖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 회장이라니 그 동호회 앞날이 걱정이네요! 원칙을 고수하세요^.^
  • 희안한 양반이네요...

    잔차빵꾸 출장은 생전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잘 안갔습니다... 질나면 더 먼곳도 가야하니까요....

    또 회원들에게 흑색 선전은 걱정할거 없습니다....

    회원들 생각도 그건 아니다 라고 생각할겁니다...

    가격문제로 떠벌리고 편가르는 회원한명.... 합심해서 쫒아 내었습니다... 저거편 3명포함...

    요즘은 깜은 사람 없습니다...

  • 라이더의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서 남을 탓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 아니 다른것보단 동호회 회장정도 되시는 분이
    그 흔한 빵구수리하나 못하신다는게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전에 샵에 부속갈러갔다가 어르신이 와서 다짜고짜 바람좀 넣어달라고 한적이 있어 그냥 연장자에 대한 예우차원으로 (그분은 머 절 샵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셨을수도..나중에 그냥 손님이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바람넣어드렸는데..얘기나누다보니 ..저보다 잔차경력이 좀더 되시는 분이더군요
    웃으면서 바람은 넣어드렸지만 속으론 좀...허허 유지비걱정안하실 분인가보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산악자전거타면서 기본적인 수리는 자기스스로 해야되는게 미덕이자 현명함같습니다 아울러 경비절약도 ㅎㅎ
  • 회장에게 빵꾸때우는 법을 가르쳐 드리세요. 그리고 술이나 한잔 하시면서 서로의
    오해를 푸세요. 빵꾸나서 많은 고생을 한 모양입니다.
  • 답답하시겠습니다.
    가게를 비우고 펑크때우러 오라니...
    기본이 않된분 인것 같습니다.
    다른 중대사도 아니고...
  • 자동차 보험회사 광고를 넘많이 보신듯....어디든지 찾아가는 서비스 ㅠ,ㅠ;;
  • 답답하시겟네요..
    회장(?) 이란 분이,
    빵꾸 수리도 못하고,
    빵꾸 대비를 위해 준비조차 안해놓구 쌩뚱맞게 다른 사람한테 화를 내나요..
    제가 다 어이없군요..
  • 답답하심이 충분히 이해가네요..회장이 뭔지 ㅊㅊ 동호회 회원들어 오면 빵구때우는것부터 교육시키세요...교육시켜야할 회장님이 빵구하나 처리 못하다니..하긴 어쩌다 준비 못할수도있겟지만..생업하는분을 그때문에 1시간이상 가게를 비우라할수는 없을듯합니다..내 택시비 아까우면 가게 비우고 갈사람 마음도 헤아리셔야...그나저나 풀어야죠 ㅎㅎ 생업에 단골 회장님이신데..이슬이한병에 부침게 준비하고 전화하시길....
  • 여기서 회장님 탓하면 샵사장님이 난처해 지시지나 않을려나 모르겠네요.ㅋ..술한잔 하시고 푸세요..비도오는데..
  • bwh5500글쓴이
    2006.5.27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내주신 글에 넘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잊지않고 잔차를 갖고 계신 모든분께 더욱 힘내서
    열심히 보답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인사를 가름 합니다...
    끝으로 울 회장님 께도 약주 한잔 대접하면서 그간의 섭섭함을 이해 하시라는 뜻 전하렵니다.
  • 회장이란 분이 생각이 좁으신거 아닌지~~~
    그나저나 펑크 수리 생각보다 쉬운데~~한번만 해 보세요
    다음 부터는 그냥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기본적인 수리는 라이더의 책임입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 장사의 생명이자 어려움은 문 안닫는건데..
    회장님이 생각이 좀 짧으셨거나 나름 사정이 있으셨거나
    평소 아주가깝게 생각하고 계셨는데 좀 서운하셨나봐요..
    정말 속좁으신 분이라면 할수없지만..웬만하면 둥글게 둥글게 ^^...
  • 펑크수리를 못하는게 아니고 수리도구가 없었던건 아닐까요?
  • 내막은 잘 모르지만 글 올리신 분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 들이자면요
    그 회장이시라는 분 아마도 곱게 곱게 오냐 오냐 하면서 자라서 직장도 부모님 직장에서 좋은 자리 차지하고 계신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호회 회장 정도 할려면 어느정도 나이도 있을텐데.... 어찌 그리 생각이 좁습니까?
  • 헉.....어제 처음으로 때워봤는데 무지하게 쉽던데...--....
  • 회장님 역지사지 입니다, 샾사장님 힘네시고요,
  • 참 별의별 인간이 다 있군요...좀더 있다간 뒤도 닦아 달라하겠네요..
    공사를 구별못한 인간이면 버리세요..먼저 버려버리세요..
  • 저는 두가지 견해를 이야기 하고 싶군요. 만약에 펑크난 장소가 택시도 올 수 없는 산에서 그랬다면
    그 난감함은. 튜브나 펑크킷도 없는 상태에서 그랬다면 당연히 도와 드려야 옳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 도로에서 펑크가 났다면 당연히 택시나 다른 방법을 택하여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두분이서 서로 좋게 해결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2006.5.28 17: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 차원에서 간 라이딩도 아니고 홀로 라이딩 하다가 펑크난거면 자기 책임이죠. -,.-;;
  • bwh5500글쓴이
    2006.5.29 0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내주신 격려 감사 드리며 부탁 드립니다 이만 하면 저도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은
    정중히 사양 하겠습니다.......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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