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밤 너무 좋지않습니까?

battle22006.05.27 22:49조회 수 877댓글 8

    • 글자 크기


시원하고 밖에는 개구리들이 개굴개굴거리고( 저희동넨 그린벨트지역이라서요 히~)

초여름밤의 이느낌...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초여름밤의 징조입니다

이제 이비가 그치면 여름으로의 길로 들어가겠죠..

자전거의 계절  여름...

1년에 마음놓고 자전거 탈수있는달이 따지고보니 5,6,7,8,9월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잔차의 장미빛계절 1/5지났습니다

이제 2/5가 시작될시점

올해는 정말 신나게 타고 싶습니다  ^,^

창밖에 개구리가 울고있는 좋은초여름밤에 한자 적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어릴적 여름방학때 시골에 갔을때의 생각이 나네요. 부럽습니다.

    지금 제 집 창밖에는 정치개구리가 울고있습니다. 울음소리는 '한표~ 한표~'
  • 봉황새의알...ㅋㅋ
  • battle2글쓴이
    2006.5.27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밖에 모처럼 비개인맑은밤하늘이라서인지 북두칠성도 보이고 한 10분 빌라밖에가서 별구경좀 하고왔습니다 구름들사이로 별들이 반짝반짝,, 서울에서 오랜만에 많이보는 별들입니다
  • 전 갠적으로 추울때 타는걸 선호합니다.
    남들 춥다고 웅크릴때 등에서 송글송글 맺히는 땀이란...
  • 저희 집에서도 개구리소리가 들리네요~~~
    어릴 적 외갓집에서 들었던 추억의 소리!!!
    지금 에어 서플라이의 "the one that you love" 듣고 있는데 이 밤 분위기와 어울리네요~~~
  • 오늘 저녁늦게 이기대공원 다녀왔는데 가로등에 잠시 머무는 안개가
    참 운치 있더군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사랑을 속싹이는 연인들의 모습도 아름답고
    계속 이런날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있는 곳에선 개구리는 없고 도마뱀이 있습니다. 때로는 개미의 습격으로 껍질만 남은 도마뱀이 벽에 덕지덕지...^^;
    갑자기 그 노래가 듣고 싶군요."(개굴개굴개굴) 어제는 별이 졌다네,나의 가슴도 무너졌네~~~~"
  • 수일전 야벙에 나갔는데~~개구리가 울어 대더군요
    너무 좋더군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40 유니폼에 대한 견해를 붇고보니.... 김민우83 2003.07.02 303
18839 유니폼속에 팬티스타킹이라 !!!!!!!! icinglove 2004.11.12 446
18838 유니폼 질문 좀 할게요.. ........ 2003.08.14 153
18837 유니폼 안 입으면 언젠가 후회합니다. ........ 2003.07.02 409
18836 유니클의 6/05-6/06 속초투어 참가하실 분?? Biking 2004.05.10 168
18835 유난히 힘든었던 출근길 daldale 2005.09.10 281
18834 유난히 힘든었던 출근길 thebikemon 2005.09.10 301
18833 유권자로서의 한마디. ........ 2003.06.19 246
18832 윗층과 한바탕 붙었습니다... Bluebird 2004.07.28 259
18831 윗층과 한바탕 붙었습니다... bikenuri 2004.07.28 341
18830 윗층과 한바탕 붙었습니다... rudedeb 2004.07.28 222
18829 윗집 ... Bluebird 2005.03.04 233
18828 윗선에 있는... 우현 2005.08.13 241
18827 윗분은 예리함을 넘어선 분이지요 ^^ ........ 2003.04.02 237
18826 윗분들과 동감하면서 관심있습니다.. uksoon 2004.05.24 263
18825 윗분 말씀대로 가셔도 좋죠 enjoyhss 2005.08.21 168
18824 윗글의 사태~^^ 레드맨 2004.02.14 310
18823 윗글에 동감하며... hakey19 2005.02.26 195
18822 윌리를 시작했습니다. 시작, 그 다음엔 뭐죠-_-;;??? 네발자전거 2004.06.05 317
18821 윌리를 시작했습니다. 시작, 그 다음엔 뭐죠-_-;;??? midicap 2004.06.05 31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