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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이런상황이라면 ㅋㅋㅋ

시원한 맥주2006.05.28 01:56조회 수 96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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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경출신이라 사단장이나 참모총장 파워를 잘모릅니다 군에선 연대장도 아주강력한 힘이있다는데 이사병들  완전 쫄았겠네요  저는 행정자치부장관왔을때 빡시게청소했던기억이....
과학기술부부장관은 그냥조회하듯이 그냥가서이야기들었어요 ㅋㅋㅋ

참 그아래사진은 웃으시라고 써비스입니다~^.^
안정환 보석반지사탕맛에 푹빠진 모습입니다 ㅋㅋㅋ
이번 월드컵때도 꼭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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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전에 제가 근무하는 부대에 포스타 온다고 해서 한겨울에 두달동안 산 두개 깎고 건물짓고 공사했는데..결국은 안와서 황당해 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 ㅎㅎ 저도 전역말년쯤 참모총장 온다고 2개월 전부터 부대정비 한답시고 생쑈를 했습니다.
    결국엔 무기한 연기 됐뿌가 정비하던거 도로아미타불 됐습죠.
  • 94년 6얼6일 현충일날 대전 국립묘지에 교통지원 나갔었죠.(저도 전경입니다.)정문앞에있는데 그랜저 3대가 헌병오토바이호위를 받으며 가더군요.차앞 번호판이 별이4개. 그 다음에 별3개가 한 7대 지나갔나..
    조금 있으니까 관광버스2대가 지나가데요.한대는 번호판에 별이 2개 다른 한대는 별이 한개...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봣습니다.
  • 아.. 에피소드 하나 .제친구가 상급자에게 경례 안붙여서 영창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대전 계룡대에 있었는데 거기도 별이 하도 많아서 별들에게만 인사하고 영광급들에게는 개 닭보듯(?)한다는군요.헌데 서울서 국방부 감참로 대령이 왓는데 (당시 친구는 정문 위병근무중) 인사도 안하고 누구세요???바로 영창으로 직행이었다고 합니다.
  • 전방에선 별 하나만 떠도 난리 납니다
    그러나 별 많은곳에선 별 한두개는 우습게 보인다더군요 ㅋㅋㅋㅋ
  • 헛... 저도 계룡대 본청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
    본의 아니게 경례 안하고 지나치게 되는 경우 무지 많더군요.
    복도에서 보면 장군과 영관급의 구별은 허리 벨트를 보고 구별을 합니다.
    다른덴 멀리서 보면 흐릿해서 헷갈리거든요.
    복도에서나 길에서나 장군과(또는 장군 차량과) 마주쳤을 땐 제자리에 정지해서 경례를 하구요
    (물론 큰 소리로 경례를 하면 않됩니다.) 나머지 영관급들은 그냥 걸어 가면서 경례를 합니다. ^^;;
  • 저도 들은 이야긴대요 육본에선 사병과 장군이 사발면 사준거 가지고 생색내는 모습을 봤다는...
    제 경험은 야전부대에선 별 하나인 여단장만 오신다고 해도 부대내 아스팔트 도로에 모레하나 없이 청소하고 차량에서 내려서 도보구간은(아스팔트) 세제로 바닦을 청소했습니다
  • 군에 있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북한에 가신댔습니다. 마침 가는 길목에 부대가 있었던터라..
    도로 퐁퐁으로 닦고, 가로수 각잡고, 나무 옮겨서 진지 가리고...
    결국 비행기 타고 가셨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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