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통닭은 비추입니다. 살찌는 지름길이기도 라고요~~~~ 가급적 야식은 피하시면 좋으신데 정못참으시겠으면 토마토같은걸 드세요.......라면이나 밥, 피자같은건 절대 드시지 마시고요.....
저처럼 후회하실겁니다.~~~~~

어차피 칼로리 대비 운동량이니 저는 1년동안 자전거타고 술먹고하면서 30키로 뺏네요
별로 문제가 있을거같지는 않아요

사람체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하나 운동후(땀 쫘악 뺀후) 고칼로리 식품이나 기름진음식, 탄수화물등을 섭취하게 되면 드시는 족족 살로갑니다. ㅡㅡ;

오호~~ 살좀 찌우려하는대 라이딩후 라면은 기본으로먹고 가끔씩 닭좀 먹어줘야겠네여 ㅡㅡ;;
185에 69키로
p.s 배만나오는건 아닌지 ??

ㅎㅎㅎㅎ 일주일에 반 이상은 술을 가까이 하는 저로서는 그나마 위안으로 삼는 것이 오늘 안타고 먹는 것보다는 백번 낫지 않은가???하고 자문하고 즐겁게 마시고 먹고 합니다. ㅎㅎㅎㅎ 추천하는 글은 아닙니다요~~~

정 드시고 싶으면 후라이드 말고, 한방구이 가슴살만 드시는게 어떨까요 ^^

전 웬만하면 안 먹거나 야채(오이, 당근, 토마토 - 칼로리 낮은 야채들) 먹습니다. 갈아 먹지 않고 꼭 씹어서 먹죠. 먹는 느낌과 포만감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단백질을 드세요 ㅎㅎ

먹긴먹돼 영양만점으로 드시라는 것이겠죠.. 배고픈데 참으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다만 먹자마자 바로자는것도...그건 좀..-_-
잠자기 2~3시간전에 무지방.ㅋ 고단백, 채식위로 드시면 괜찮다고봅니다. 피자,치킨..오노.;;

그게 꼭 먹어도 괜찮다기보다는...
살 안찌는 사람은 전반적으로 습관이 틀립니다.

좀 배가 부르면 자기가 거북하다고 느끼기 때문인지, 더 먹지를 않습니다.

제 생각엔,
살을 많이 빼실 계획이면, 참으셔야 하고,
그냥 욕심없이 사시는 거라면, 먹는 것도..

저도 운동 뒤에는 좀 먹는 편입니다.

운동 뒤에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근육량이 늘어난다는데,,,
그게...쉽지 않아서,,,그냥 먹고 싶은 것 먹습니다.
물론 살은....잘 안 빠지죠..

근데 그렇게 슈퍼에 들르는 습관이 생기시면,
나중에 운동 안 할때도 그게 습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다 먹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밤참 먹다보면, 버릇이 됩니다.
운동하지 않은 날도 그 시각이 되면, 배고프고 먹게됩니다.
뱃살 나오는 지름길이죠.
배고파 견디기 어려우면 먼저 물을 한잔 마시고 버텨 보세요.
그걸로 도저히 안되겠으면, 고구마 쪄 드세요.
열량 낮고, 포만감 크고, 식이섬유라 몸에 좋답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15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 쉽죠.

자전거 타기 전 75키로... 3개월 타고 나니까 5키로 빠져서 70키로입니다. 배고프면 못타기 때문에 타기 전에 꼭 먹습니다. 물론 타고 나서 군것질에 맥주 소주 마십니다. 참고로 전 자전거 출퇴근 왕복 22키로입니다. 비오면 못타지만 부지런히 먹어도 70키로 그냥 유지되네요. 적당히 먹어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안타면 바로 살로 간다는 전설이....

냠냠님 추가리플을 보니 웃음이......^^ . "그럼 결론은 .. 먹어도 괜찮은 거군요" 라구요?
그 위에 그냥 먹으라는 말이 어디 있어서 그리 결론을 내리시는지...^^

말그대로 배가고파서 먹는거면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배가고파져야 할때니까 먹어야 되는것이
문제입니다. 먹어야 할때 먹고, 어느정도 먹어야할지를 스스로 조절을 해야하다보니 힘든것 같습
니다. 실제로 배가고픈건지, 아니면 배가고픈것처럼 느끼는건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적당히 먹었을때, 흔히 좀 아쉬울때라고 하죠. 과감히 이빨을 닦고 끝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전,후에 따른 차이는 크죠..허나..사람도 결국 덩어리이므로 아주 간단한 법칙이 있죠.
입력 > 출력 - 체중감소.....출력에는 응가+쉬야+에너지소비...시간은 평행하게 흘러가므로 언제 에너지를 소비하냐가 엄청 중요하죠~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수면전 음식섭취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숙면을 방해할뿐 아니라 소화기관 주변에 지방을 쌓게 만들어 내장비만이 됩니다.

헐.... 운동하고 오면 족발이나 피자한판나 닭한마리 기냥 먹어치우고 자버리는데...
젤 안좋은것만 전 하고 있었군요. 근데 이상하게 그리해도 살은 빠지고 몸은 더 가벼워지는데요...

땡긴다고 막 드시면 ~~~나중에 후회 할지도 ^^

여담으로 전 예전에 자기직전에 고깃집에서 1인분에 해당하는 단백질 먹고 잤습니다..
카제인 단백질요.ㅡ,ㅡ

체지방률은 9% 몸무게 80kg였었죠..쩝~~ 요즘은 신경을 안써서 마이 빠져서.ㅜ;; 일반인이 이렇게 하면 내장지방 에 혈관질환 성인병의 근원이 되요.;;

웬만하면 야채로 대신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밤늦게 먹는 습관은 절대적으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자칫 암이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원래 자기 6시간 전에는 운동하면 안좋아요~ 호르몬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정 배고프시면 우유나 야채같은 걸로 대충 때우시고 아침에 일어나셔서 많이 드세요~

저도 운동하고 나면 기름진 게 땡기는데, 오늘은 동네 한바퀴 돌고 와
수박과 참외로 대신하고 있네요..ㅋㅋ

시원한 맥주 한캔에 햄 몇 조각...체력을 보강하는 정도로 좋겠지요.

야식은 비추라고 봅니다... 특히 운동량보다 많은 칼로리는...

절대... 거르는게.. 밥에 야식 먹으면 인슐린 과다 분비로 지방이 팍팍 만들어 집니다. =.=

나이에 따라 다르죠... 20대 초반엔 운동후 아무리 먹어도 뱃살 잘 안늘어납니다.

하지만 30대 넘으면 다릅니다.

운동후 물만 먹어도 뱃살이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영양학측면에선 먹어야 하고 소화기간을 생각한 건강을 고려하면 안먹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도후 2시간 내에 단백질 보충은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수 입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밤이니 만큼 위에 대한 부담과 숙면, 체중증가가 문제겠지요.
그래서 두유를 마십니다. 허기감을 없애주고 일정량의 단백질 보충도 되며 위에 부담이없거든요.
하지만 어쨌든간에 통닭은 안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