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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불러봅니다. 일 ~ 빠 ~ 앗

별밤2006.05.31 06:27조회 수 70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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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일하고 4시에 탄천에서 10km 조깅연습. 몸단장 깨끗히하고 투표하러 갔습니다.
도착하니 5시 40분. 동네가 도심속 시골인지라 벌써 다섯분의 어른신들이 줄서 있더군요.
55분. 선거감독인들이 투표번호확인후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ㅋㅋ 어르신들 다섯분 전부
신분증을 안가지고 오셨넹..졸지에 일 빠..
간단히 주권행사 하고 집에오니 눈이 감기네요. 기분좋아 왈바에 들려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분!
신분증 갖고 언능 투표하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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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일빠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주권행사 중요하지요,,,,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정말좋습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좋아지는군요
  • 도심 속 시골 ?????
    줄서서 투표 하셨다니~~좋은 사람 찍으셨기를~~
  • 식구랑 같이 한표행사하고 왔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전 송파동으로 이사온지 4개월됫는데 어디서 투표하는지도 모르겠고 투표 안내문도 안왔네요
    누구한테 따져야 하나요 ㅡㅡ;; 전입신고 한지 4달이 넘었구만 구청에 모라해야하낭 쩝
    대통령선거 할때나 찍을라구용 에혀 ~~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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