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기당했습니다. 조심하세요..

BICYCLIST2006.06.01 17:13조회 수 1477댓글 16

    • 글자 크기






  ㆍ구 분 : 신고

  ㆍ피의자명/성별 : 장경우 남자(♂) - 특징 : 20대초반정도의경상도말씨쓰는남자  
                                                            25세라고 하네요..


  ㆍ사기사건발생 : 2006-05-29

  ㆍ사기 사이트/ID : wildbike ID : 미입력  

  ㆍ사기거래 물품 : 바닐라 rc 리어샥

  ㆍ피의자 IP주소 : 미입력 (사용시간 : 년월일시분초)

  ㆍ피의자 연락처 : 011 - 9584 - 1266

  ㆍ거래은행 계좌 : 대구은행 25613018810

  ㆍ피해금액 : 17 만원

위 내용은 thecheat 에 올린 내용입니다.
29일 위금액을 입금하고 택배 발송 하였다길래 선거일도 끼고 해서 오늘까지
기다렸지만 오지않아 이상하여 검색해보니 떡하니 사기꾼 리스트에 있네요..
방금알았습니다.
왈바에서 피해본것이 저뿐만도 아니네요..
장터거래 많이 했지만 사기는 처음 입니다.  자전거 때문에 안그래도 너무 속썩이다
마지막으로 리어샥만 구하면 조립되는데 이딴꼴을 당하다니.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너무 마음놓았나보네요.
꼭 잡아서 면상 한번 보고 싶습니다.
없는돈에 .. 다시 리어샥 구할려면 한동안 또 자전거 못탈생각하니 분이 안풀리네요..
사기당한 경험있으시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신고는 해야될것 같은데...
왈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ㅜㅜ



    • 글자 크기
우면산에서요.. (by rolexgold) 내일 강촌 갑니다.... (by 심시메요)

댓글 달기

댓글 16
  • 언제적 장경우 아직도 안잡혔습니까? -_-;;;;
  • 사실...장경우 얘기 나올 때 마다..무능한 '경찰' 얘기를 안 할수가 없습니다..에효...
    그 동안 신고한 사람이 몇명인데...사실 잡을 생각도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딱 한번인가...부모를 알아내서 사기당한 돈 받아 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저 놈의 자식은 아직 잡히지 않고, 계속 사기치고 다니니...참...어이가 없습니다.
  • BICYCLIST글쓴이
    2006.6.1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유명한 놈이었나보네요. 더 바보스럽게 느껴지네 제가.. ㅜㅜ
  • 참으로 희한한 세상.... 장경우 저세끼 얼마나 세상이 만만히 보일까요...참 답답하네요..
    집으로 찾아가니 부모도 이제는 포기....배 째라는 식으로 나왔던거 같던데...
  • 중고거래 후기 (2102,2103번 글)에 보면 사기꾼이라고 벌써 글올라와 있던뎅...
  • 경찰도 못잡는 이유는 일반사람들처럼 집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떠돌아 다녀서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아서겠죠.
  • 다른분이 올린 내용입니다.


    장경우 사기건 처리 결과 입니다.(사기당하신분들 보세요)
    mire2332 | 2006·01·16 14:40 | HIT : 1,798 | VOTE : 24 |


    작년 부터 사기를 해오던 장경우의 진정서 처리 결과 입니다.
    10월 중순에 장경우에게 피해를 당하고 10월 말경에 진정서 접수를 하였습니다.
    11월 중순쯤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작성 하였습니다.
    2달이 넘게 연락이 없어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는가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액수가 작아서요)
    그런데 몇일전 대구동부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장경우 부모에게서 연락이 왔다구요!
    경찰에서는 장경우 소재가 파악이 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장경우가 집을 나가서 3개월째 연락이 돼지 않는 합니다.
    경찰에게 다른 피해자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은 어떡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은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다고
    하던군요.
    피해자들이 직접 피해를 접수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는 장경우가 현제 소재 파악이 안돼고 고소를 하여 수배를 내린다고 해도
    언제잡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합의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장경우가 잡힌 상황이고 하면 고소를 하고 싶었지만 잡히지도
    않은 상황이고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더이상 시간끌기도 머해서 부모님과 합의를 하였습니다.
    장경우의 부모님 연락처를 다른 피해자들에게 알려 줘도 좋겠냐고
    경찰에게 물어보니 알려 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애석 하게도 제가 장경우 부모님의 연락처를 가르쳐 드릴 수는 없습니다.
    사기를 당하고 진성서및 고소를 하신분도 계시고 하지 않으신분도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 않으신분들이라면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비록 합의로 끝을 보았지만~!
    이런 진정서가 계속 접수가 돼면~
    경찰측에서 자체적으로 수배를 내려 장경우를 잡을 것입니다
    수십차례 사기 사건이 밝혀지면 가중처벌이 적용 돼어서 합의를 보더라도
    구속이 될 겁니다.
    그러니 장경우를 처벌 하기 위해서는 피해를 입으신분들의 신고가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경찰서까지 가고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안돼시는 분들은
    대구동부경찰서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시민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처리된 사건이고~!
    게시판에 진정서란 제목으로 피해 사례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서 접수를 하는 것보다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글을 올리시는 것이 빠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쉽고 빠르게 장경우에 대한 피해 사례들을 경찰에서 알 수 있을테니까요!
    꼭 글을 올려서 장경우를 처벌 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장경우 잡아봅시다.. 매물 올라오면 산다구 하구 대구 사는것 같은데 대구 왈바 식구들께서 직접 만나서 잡아 주심이 어떨까여? 우리가 하나 하나 잡는 다면 사기꾼이 줄어 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아직도 저넘이 활개를 치고 다는군요.
    저런놈은 잡아다가 크랭크로 마빡을 까버려야 정신을 차를듯 하군요.
  • 이넘시키 아직도 못잡았나봐요....
  • 저 사람 유명 하네~~~~~~~~~ 장 경우
    그나저나 사기꾼 잡기가 그리 힘든가!!
  • 왈바 메인 화면에 띄워야겠네요...
    장경우<=사기꾼 조심!!
    하도 많이 사기쳐서 ㅋ
  • 장경우 잡자에 한표 던져봅니다.

    그넘은 왜 하필 신성한 자전거의 전당에서 사기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영문이라도 있는건지...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마음이 좋아서 어떻게 해보려는거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글 올라오면 모입시다.. 조용하게 멤버 구성해서 저런넘은 정말 잡아서 후회하게끔 해야합니다.

    당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맘이 더 아프네요...

  • BICYCLIST글쓴이
    2006.6.2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 여러분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당하고 나서 알아보니 유명한 놈이네요..
    왈바 말고 자동차 커뮤티니나 다른곳에서도 사기친 놈입니다. 대체 몇명이 당했는데도 아직
    못잡은걸 보면 희망이 없다는.. 그래도 제가 할것은 다 해놓을 생각입니다..
    그냥 냅두기엔 분도 안풀리고 .. 다들 감사합니다 .
  • 사기나 치다가 디지겠죠. 에구 사회 기생충 같은 말종...
  • 몇달 전에도 장경우 사기사건이 판을 치더니 아직도 살아 숨쉬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7123 유일캐리어 도착~1 bycaad 2006.06.01 731
167122 중고로 팔고 다시 새거 사야하다니...2 gikang21 2006.06.01 873
167121 전문 미케닉이 되고싶습니다..!!42 LJ 2006.06.01 1659
167120 이번 서울랠리에...12 soulgunner 2006.06.01 659
167119 우면산에서요..2 rolexgold 2006.06.01 641
사기당했습니다. 조심하세요..16 BICYCLIST 2006.06.01 1477
167117 내일 강촌 갑니다....4 심시메요 2006.06.01 606
167116 제주 대회 참가하시는분?3 vailside 2006.06.01 453
167115 어제 천보산을 다녀 왔습니다..3 sannaery 2006.06.01 466
167114 [펀글]보험의 중요성과 라이더들의 인식6 독수리 2006.06.01 820
167113 남자에 로망~ 자전거 여행!! -.ㅡv7 netman 2006.06.01 866
167112 야간 라이딩중 황당한 사건.... 귀마개라도 해야할듯...^^7 gappa38 2006.06.01 1145
167111 무쏘에 케리어 장착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2 musso 2006.06.01 479
167110 올 하반기 경제 상황7 speedmax 2006.06.01 782
167109 이 도선생 또 올려놓고 파네 ㅡ.ㅡ1 vulcan 2006.06.01 1086
167108 업힐하다가12 내장비만 2006.06.01 1392
167107 평화의마을에서... jmjn2000 2006.06.01 503
167106 월드컵 착각 시리즈(뒷북이면 죄송~~~)2 내장비만 2006.06.01 652
167105 자전거에 캠코더 달아 봤습니다.9 쩨임스쩡 2006.06.01 1067
167104 김해대회 (먹거리부분)1 kr0480 2006.06.01 5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