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도 참가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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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가수 바다가 월드컵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장거리 자전거 경주대회에 참가한다.

바다는 오는 6월4일 오전 8시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리는 18㎞에 이르는 독일월드컵 승리기원 및 국민건강증진 도심속 자전거 경주대회에 참석한다.

바다 소속사 지인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평소 자전거타기로 몸매를 가꿔온 바다는 자신이 효과를 본 자전거타기를 권장하는 마음과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재창조를 염원하는 바람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 측에 따르면 청계천 광장에서 출발해 북악 팔각정까지 약 18.1㎞에 이르는 이번 자전거 경주대회는 완주에 약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참석인원만 1500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오는 7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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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평소에 얼마나 타왔던걸까... 완주는 할 수 있을까... 많이 궁금해 집니다.

그런데 결국은 콘서트 홍보성으로 참여하는것 같군요.

몇년전에 수업시간에 봤을땐 정말 작아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