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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오늘 2만원 벌었습니다

인간내면2006.06.02 01:20조회 수 98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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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했는데 바로앞에 있는 경찰차......흐미 딱걸렸네~

근데 그냥 PASS.....오호 나이스

알고보니 남산 폭주족 단속나온 경찰차.....나에겐 신경쓸 관심조차 없었던 시츄에이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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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ㅎㅎ 어릴적에 보았던 만화가 기억나네요. 무슨무슨 만화일기 씨리즈였는데..
    주인공이 집에 들어오면서 "엄마~ 오늘 불고기파티해요~" 라고하자 왜냐고 묻는 부모님말씀에
    노상방뇨를 했는데 안걸린거니까 그 돈 번거잖아요~ 라고 말하는 주인공. 부모님은 껄껄껄~
  • 경찰들의 일관성없는 단속...정말 짜증이 납니다.
    노란선(도로가장자리 빗금쳐진 안전구역)에 오토바이로 금 밟았다고 3만원 딱지
    끊었습니다. 정말 어이없더군요.
    옆에 오토바이는 핼멧도 안
  • 경찰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음지에서 고생하는 경찰도 많습니다.

    단속하는 경찰들이라고 다 그런것 아닌 것은 아시겠죠?
    세상살면서 손햅고 사는 경우 무척 많습니다. 그냥 3만원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기억에서 금방 지워질텐데...

    저도 경찰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봐 줄 수도 있는 사안을 스티커 발부 받고 서운하였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기억에서 삭제시켰습니다.

    bngnam님 좋은 하루되세요^^*
  • 예전에 과속하다 걸린적이 있었느데요, 딱지 끊으면서 옆으로 쌩쌩지나가는 차들보고 "경찰아자씨 왜 저 차들은 안잡아요 " 그러니까 하는말 "아저씬 낚시가시면 저수지 고기들 다 잡고 오시나요?" 이러던..........
  • 단속이라는게 적발하여 벌주자는 차원이 아니라 원래 취지는 각인시켜줘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걸리신분은 부당하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운전자들은 그 적발 과정을 보고 교통규칙을 잘 지켜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거죠 그것이 그때뿐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경찰관분들도 특정기간에 집중단속이라는 것을 하죠. 그리고 어느정도 할당량이 있을 겁니다.
    단속관행들이 그럴때에는 시스템으로나 전반적인 경찰문화로 그러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그만한
    사정이 있지 않겠습니까?

    경찰이라는 직업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나자신이 잘못 한건 사실입니다. 부끄러운 일인데 잘못한 나자신이 다른 사람 탓하는것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차, 오토바이 다 운전 합니다. 벌금도 수차례 냈죠. 돈 아까워서라도 교통규칙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 신호위반으로 벌금 7만원짜리 끈길뻔했는데 사정얘기하니 벌금 저렴한 걸로 해주시더군요. 2번 있었음 ㅡ.ㅡ;; 경찰관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헬멧 미착용으로 어릴때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경찰차 타고 경찰서까지 끌려갔음. 그때 마침 면허증 미소지 ㅡㅡ.. 다음부터는 오토바이탈때는 헬멧 무조건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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