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답글이 궁금해서 기다리다가 제가 올려봅니다.

대관령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것은 남산보다 약 2.5배 길구요, 경사도

초반엔 심합니다.. 나중가면 완만해집니다. 확실한것은 남산보단 힘듭니다.^^

가본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대관령대회에 참가 하셨던 분인것 같아 비교 하여 올립니다.
대관령대회는 총18km중 업힐이 12km입니다. 업힐구간은 완만하게 시작하여 계속 오라가는 코스로 체력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한 코스 입니다. 반면 서울랠리 코스는 총18km중 업힐이 5km 나머지
구간은 평지와 다운힐300m 입니다. 업힐구간이 짧지만 쉽게봐서는 안됩니다. 처음 업힐시작부터 경사도가 높습니다.언덕을 다올라가면 다운힐 구간이 300m정도 이어지며 다시 쭉 올라가면(대관령의 8부능선지점 정도 경사 길게) 골인점이...^^ 짧지만 기억에 많이 남으실 코스가 되실것 입니다.
이코스는 평상시 자전거 통행이 되지 않는 코스 입니다.(청와대)
저희는 두개대회를 다관여 해봤지만(대관령힐클라임1,2회대회,서울랠리1,2회대회) 두대회모두 성장 할 수 있는 대회라 생각 됩니다.(대회진행과 안전이 우선이지만)
제2회 종로구청장배 서울랠리 이제하루 남았습니다.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모~두~모두 화이팅 !!
월간 더 바이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