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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모기와의 사투~~~~~

acrofoss2006.06.03 02:21조회 수 59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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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분이 바퀴와의 싸움을 올리셨는데 전 지금까지 모기때문에

잠도못자고 방안에 모기향 3개에 전자모기매트 2개, 창문은 전부닫아놓고있는데

방바닥에는 엄청난 모기들의 시체들.......... 공중에서는 계속 추락하는모기들.........

무슨 전쟁영화에서 공중전을 방불케하는군요....헐헐

매캐하고 눈이 맵고~~~~~~ 잠자기는 틀린것 같네요...... 모기시체들 치우는것도

장난이 아니군요.

저희집 뒤는 교회, 우측은 논과 산, 좌측은 밭....... 이래서 모기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기장을 사서 그안에서 자야겠네요~~~~ 그래도 바퀴벌레는

안나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그런데 모기향의 연기에 파리들도 맥을 못쓰네요........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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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전 코일모양 모기향은 목이아파서 절대 안쓰고 전자모기향 하나만 켜면 걱정없이 잡니다. 하나만해도 효과 상당히 좋던데요
    예전에 더워서 방문을 열어놓고 자야할때가 있었는데 그땐 모기장으로 한방도 물리지않고 여름 보냈습니다. 모기가 모기장을 열어젖힐 지능이 생기기전까진 모기장이 최고인듯 합니다.
  • 안녕 하세요..acrofoss님....^^ 잘 지내시는지요...

    모기 때문에 잘 몬지내시는가 봅니다...^^;
    다른것 보다는 인체에 젤로 무해하며 안전빵인 모기장이 단연 최곱니다.
    다른 우려가 있다면 잠버릇이 너무 왕성하여
    모기장 밖으로 신체의 일부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요..^^

    하시는 공부는 잘 되시는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모기향 몸에 안좋은데~~~~
    모기장으로 해결 하시는게~~~~
  • 일년내내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이 되어버렸네요.
    시골에서는 절기중에 처서만 지나면 모기장 없이도 살았는데.
    모기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어렸을때 저는 모기장 공포증이 있었답니다.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니가 모기장 쳐주시면 무서운데도
    뭐라 말못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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